초가을,,,이옥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78회 작성일 16-10-24 01:09본문
파란 발이 성글어 바람을 막지 못하니
썰렁한 찬 기운이 비단 옷에 스며드네
반짝이는 이슬에 달이 둥근 구월이여
풀 속 벌레들에 가을정을 다 말하네
썰렁한 찬 기운이 비단 옷에 스며드네
반짝이는 이슬에 달이 둥근 구월이여
풀 속 벌레들에 가을정을 다 말하네
추천0
댓글목록
Miluju Te님의 댓글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좋은 아침입니다
주변에 가을이 이쁘게 물들고 있나요?
이곳은 벚나무 잎은 제법 발긋한데
다른 나무 잎들은 힘없이
갈빛으로 살짝 탈색하는 정도네요
올해 단풍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운 가을날 보내세요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날씨는 제법 쌀쌀한데
아직 단풍은 좀 더 기다려야 이쁠 것 같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올려주신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