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벤트>가을 찬가/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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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90회 작성일 16-10-30 18:26본문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시인님 및 을 회원님들
늦은 시간 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십시오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찬가/ 은영숙
행락객의 발걸음 사쁜사쁜
천자만홍의 색동저고리 차려입은 산야
온갖 풀벌레의 기지개
산국화 맨얼굴로 달빛 받는 가을밤
소쩍새 울어 예는 산골짝 구비 구비
산 너머 별빛 조는 가을 산 나무 그늘에
갈색 가랑잎 켜켜이 쌓 이 누나
청아한 달빛 깔린 도시의 야경은
불 꽃 놀이 축제로 아롱지는 밤 무 대
꽃 가슴처럼 붉힌 얼굴 가을 사랑 담고
글 가슴 공연장에 옷고름 풀어보세
창사 문패 걸고 100 년인들 어 떠 리!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는~배경이~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가슴에 파고듭니다~^*^
천지강산님~^^
아주 멋진 영상시화입니다~^*^
감사히 머물면서 모셔 갈께요~^.~
늘~행복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추한 곳 까지 찾아주신 리앙님 ~♡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오늘 부득이한 사정으로 외출하고 지금 막 귀가 해 보니
이토록 귀한 선물 주셨군요! 이리 감사할 수가 없답니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부터 기암괴석으로 풍경 고운 산야에
오색으로 물든 가을꽃의 찬란한 단풍든 가을의 수채화로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밪으신 제 부족한 글을 찬란하게 옷을 입히시어
호강을 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물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 올려야 할찌 모르 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음원 너무 감미롭습니다
작가님!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애 가을아 시월애 시월이 가네
아,,시월이갑니다 나는 시월을 보내지 아니했습니다 ㅎ
창밖이 처연ㅎ히 곱게도 물든 잎새,,이렇게도 마음을 흔들어 댈까요 아리고 아린 가슴,,,만산홍엽
가슴이 똑같이 물드는듯합니다,,아..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보는 순간 내안에 ㅎ르는 가을강같은 찬란한 잎새들,,,눈물,,,..아..이렇듯 처연한 아름다움,,오직 자연에만 있는 치명적 어름다우움 생명력
가을 영상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가을엔 자꾸 표현하고싶어지네요..가슴이 애달파서,,ㅎ붙잡을 수 없는 계절,,,,그래도 한가득 가슴에 안고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것입니다, ㅎ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른아침을 열어봅니다
고운 걸음하시고 천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세요 아침을 열어봅니다
이제 시월도 끝날입니다 다음을 기약하구요
장문의 고운 글 주시고 천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1월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