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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날 / 은영숙 - 편집 소화데레사 -포토 purewat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52회 작성일 16-11-02 12:00

본문

    어느 가을날 / 은영숙 꿈같은 어느 해후 가을 이었다 만산에 홍 엽 의 단풍든 수려한 산세 조용히 잠긴 호수에 산 그림자 드리우고 나란히 걸었던 낙엽 지던 언덕길 솔바람타고 날리던 잎새 머리에 이고 물새 울음 호수에 원을 그리던 그 가을 사각사각 밟히던 가랑잎 울긋불긋 낙엽의 향연 바람이 싣고 가던 그 길은 지금도 그대로 인 걸 저 산 봉우리 물안개 환상의 날개 달고 꽃 웃음으로 바라보던 그대와 나! 추억은 애 달 퍼 라 보고 싶은 사람아, 나는 걷고 있네 이 길을 갈꽃 향기 안고 설레던 그 마음 그대로 이렇게 정녕 그대여 내 곁에 영혼으로 머물러, 한 잎, 잎 새 로 옷섶에 앉았나요? 몽환의 풍경 속에 나!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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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가을 날 / 은영숙

꿈같은 어느 해후 가을 이었다
만산에 홍 엽 의 단풍든 수려한 산세
조용히 잠긴 호수에 산 그림자 드리우고

나란히 걸었던 낙엽 지던 언덕길
솔바람타고 날리던 잎새 머리에 이고
물새 울음 호수에 원을 그리던 그 가을

사각사각 밟히던 가랑잎 울긋불긋 낙엽의 향연
바람이 싣고 가던 그 길은 지금도 그대로 인 걸
저 산 봉우리 물안개 환상의 날개 달고

꽃 웃음으로 바라보던 그대와 나! 추억은 애 달 퍼 라
보고 싶은 사람아, 나는 걷고 있네 이 길을
갈꽃 향기 안고 설레던 그 마음 그대로 이렇게

정녕 그대여 내 곁에 영혼으로 머물러,
한 잎, 잎 새 로 옷섶에 앉았나요?
몽환의 풍경 속에 나! 어떻게 하라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천자 만홍으로 곱게도 물들인 아름다운 가을이
아쉬움 남긴채 떠나려 합니다
설악에는 한파가 와서 예쁜 단풍을 얼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제게 모셔가도록 내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난날의 가 버린 추억을 떠 올려 봤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하게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많은 후원 고마운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작가님!
사랑합니다 영원무궁토록요 ♥♥

최명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거 같습니다
늦가을로 접어드는 이 시점
건강하시고 옥필하시길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걱정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이곳은 춥답니다
감기가 사랑을 고백하며 달라 붙어서 비실비실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너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시인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자 만홍으로 곱게도 물들인 아름다운 가을이
아쉬움 남긴채 떠나려 합니다 ".

가을이 떠나려고하지요. 붙잡고 싶은데.....
주옥같은 같은 글과 영상을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고운밤 되시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겨울이 금새 찾아 올것 같습니다
이곳은 오늘도 비가 내렸답니다 단풍잎 아가들을
바람비에 마껴 버리더군요 울고 싶었어요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와아  잘 하셨어요
이제는 척척 잘 하시네요
이해도 빠르시구요

pure water 님께서 참 곱게도
담으신 작품이라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향과 어우러져
너무 멋진 영상시화가 되었어요
"어느가을" 詩는 가을 단풍보다
더 밝고 예쁘게 쓰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이 떠나가려 하네요
아쉽지만  보낼수밖에 없지요

제가 매주 수요일은 저녁에 강좌 듣는게 있어서
조금전에 귀가 했습니다

멋지게 만드신 고운 영상시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쁘신 틈을 내서 이곳에
부족한 저를 위해 격려와 사랑의 댓글 주셔서
감사 하오며 용기가 납니다

도움 주셔서 이곳에 올렸습니다
추억을 업고 다시 한번 걷고 싶은 풍경입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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