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3/용담호-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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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65회 작성일 15-07-09 17:31본문
굵은 저 언어들
투명의 화살이 되어
과녁을 만들고
왕관처럼 생기는 물방울
천둥소리 더욱
요란한 것은
하나의 분노일까?
줄기차게 쏟아지는
장대의 언어들....
참 시원하이.
저렇게 쏟아지는
화음의 조율
투명의 화살이 되어
과녁을 만들고
왕관처럼 생기는 물방울
천둥소리 더욱
요란한 것은
하나의 분노일까?
줄기차게 쏟아지는
장대의 언어들....
참 시원하이.
저렇게 쏟아지는
화음의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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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내기 하십니다
열심히 심으세요 ㅎㅎ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바뿌다 바쁩니다
용담호 시인님 하이팅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올리는 시는 퇴고 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신광진 시인님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