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그리운 사람 /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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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4회 작성일 16-11-03 20: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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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주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심산 유곡 붉게 물든 산야에 으악새 슬피우는
수려한 가을의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최영복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정겨운 음원흘러간 옛노래에
발걸음 멈추고 한 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것은 가을산으로 가면 거기 너 있다,,가을
감사합니다,,고운 가을들 되소서,,수고 많으셨어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주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도 반환점을 돌아
나무에 매달린 잎보다
거리에 흽쓸이는 낙엽이
점점 많아집니다.
언제 가을이 왔나 싶더니
벌써 찬바람이 스며듭니다.
아직도 남쪽나라에서는
가을의 화려한 얼굴들이
만삭을 이룬다 하니
두 개의 계절이 공전해가는 듯합니다.
이렇게 고운 영상으로
가을 마중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가을향기 듬뿍 채우는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이 왔네요
주옥같은 글과 영상이 순정을 흔들어놓고 말았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고운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