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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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86회 작성일 16-11-03 22: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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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가는 너를 배웅하지 못 했지만
거니는 걸음마다 앞에 뒤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갈잎, 네 마음 곱게 새겨
못 다한 사연 가을빛에 안겨 있노라고
바람으로 시를 쓰 는 가?
잔잔한 호수에 갈잎 배 띄우고
부초처럼 떠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는 무명초
세월은 저 버린 초록처럼 4개월 이 가고
설악엔 첫 눈이 눈물처럼 밤 새워 내 리 네
행여 정든 발자국 기 다 렸 다 고......
눈 덮힌 소나무 숲 그늘에
붉은 입술 산나리 꽃, 가을은 가는데
가버린 너 추억만이 소 롯 히 남아 가을꽃 고운 잎 새
너 인 양 주어들고 가슴으로 안아 본 다
두견새 슬 피 우 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도 가려고 날씨가 추워 지고 있습니다
한라산은 눈이 왔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영상방에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 즐감하고갑니다
감사드려요..해피11월들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 주시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의 씨줄과 날줄이
서로 얽히는 분위기, 이별은 없을 듯싶습니다.
이 가을, 왜 그리도 이별이 많은지요?
회자정리의 의미를 새겨 봅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을은 만남도 많지만 이별도 많은듯 합니다
우리 시인님은 행복한 분이기에 부럽답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11월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버린 너 추억만이 소 롯 히 남아 가을꽃 고운 잎 새
너 인 양 주어들고 가슴으로 안아 본 다
두견새 슬 피 우 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
영상과 글을 접하니 가을 끝자락에 온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안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친구와의 헤어짐이 서러웠습니다
연인처럼 친했던 친구가 불행 했거든요
감성도 풍부했던 살갑고 따스한 친구요
아름답던 가을도 가고 있습니다 아쉬움 남기고 ......
늘상 잊지안으시고 챙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끝자락에
서리와 첫 눈과, 얼음까지 얼었습니다.
시대상을 닮은,
11월이면 겨울의 문턱이라고 해야겠지요..
건강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설악과 한라는 눈내리고 겨울을 알리고 있답니다
언제나 잊지안고 후원 해 주시고 걱정 해 주시는 작가님께
마음의 차 한잔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11월 되시옵소서
청초 작가 시인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가는데...음악과 영상 글과 잘 조화되어
한폭의 동영화를 연출하는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작가님! 두번이나 들려서 극찬으로
격려 주시어 감기가 백기를 들을것 같습니다
작가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왔습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참 고운 시향을 감상 합니다
가을은 이렇게 떠나 가지만
내년의 가을을 기다려야겠어요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날씨가 정상기온을 찾아서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이네요
다음주에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특별히 건강 주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빌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정쩡 하다가 저 아름다운 가을을 놓쳐
버리는 것 같아서 창 밖의 가로수를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선뜻 겨울이 고개 내밀고 찾아 오는 바람에 ......
얼씨구 하고 콜록이가 불면이 손잡고 찾아와서 요즘
힘든 나날이랍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코록이가 백기를 들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주신 아름다운영상과 음원으로
이렇게 즐겨 봅니다
수고 하신 작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