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그 곳에 있네/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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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814회 작성일 16-11-05 17: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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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 그곳에 있네
은영숙
붉은 메아리 산 울 림의 황홀한 고백
너와 함께 동행 하고 싶은 그곳
산까치 반겨주고 가을이 안겨오는 곳
향긋한 풀 내 음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의 음표
바람에 그림으로 화답하는 갈잎
잎 새 하나 내 입술에 살포시 앉아
동행하자 무언의 항변
자작나무 숲길에 발목 잡는 가을 길
산국화 글썽이는 앳된 그리움은
붉은 가슴 단풍잎 사랑
동행, 가을 그곳에 있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주말인데 이리 아름다운 선물을 한 아름 안겨 주시고
걍 가시면 난 어떻게 하라고 예??!!
따끈한 차 한잔 드시고 가야 하지요 ......
대 자연의 현란한 아름다움으로 성심을 다 해 빚어주신
감미로운 음원 속에 부족한 제 글을 멋진 드레스로 곱게 장식 해 주셔서
푸르른 별빛처럼 빛이 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점점 만추로 저물어 가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쵸 , 리앙님~♡ 고운 발걸음 감사하옵고
주옥같은 시인님의 글을 음미하며 누추한 영상하나
던져놓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다녀가셨네요..반가운 시인님 .
리플다시려면 힘드실텐데 쉬엄쉬엄 하십시요.
커피 한잔 두고 갑니다.
<img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661634C4F62E5AB034581>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김이 무럭무럭 나는 즐기는 커피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다
모셔다가 제 갠 카페에 안치 시켜 놓았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치맥의 밤입니다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넘 이쁜ㄱㄹ입니다가을이 무색할정로도..68 고맙습니다 해피가을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고운 댓글 주시고 천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의 깊은 의미와
은영숙/시인님의 시향기가 가득
조화를 이루어서 보는 저로서
많은 행복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우리 스승 작가 님! 그간 격조했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행 그곳에 있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주일아침입니다
은총 속에 하루 되시옵소서 시인님!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좋은 가을날 아침입니다
제 동행은 은영숙 시인님입니까 ? ㅎㅎ
아직 전화도 한통 못하는 사이입니다. 번호를 몰라서요
제가 큐피터 운영자님께 물어보고 전화 한번 드릴게요
혼자 고요히 어디로 가고 싶은데 못가고 가을이 점점 갑니다
천지강산... 이 말은 제가 좋아하는 천지강산인데, 강산님의 멋진 영상에 쉬어갑니다
좋은 가을 날,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와아! ~ 방가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젊고 걸을수 있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중도 장애로 비실이가 돼서 홀로 걷지는 못 한답니다
외기러기의 슬픈 사연을 어찌 알리요
고운글로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소정 시인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이 불게 물드는 가을~
커피와 함께 좋은 책한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예향" 박소정님 첨 뵙지요. 예향님의 아름다운 글과 영상은
시마을에서 자주봐왔지만 지면으로 대면하기가 첨인것 같지요.
예향이라는 호가 넘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누추한 곳을 고운걸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오세요.
요즘같은 난세에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정계에 입문해야할 것 같지요.
누추한 곳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하루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영상방에 머물며
정 담아 봅니다
남도에서는 한창 가을 소식이
즐겁게 전해 오는데
이곳에는 어째 나무에 매달린
잎보다 길에 쌓여가는
낙엽이 더 많아집니다.
무성하던 가지에 구멍 숭숭 뚫린 것처럼
하늘이 보이고
왠지 모른 쓸쓸함마저 안겨주는
이른 아침 산책길이었답니다.
골고루 쳐다볼 뜸은 없었어도
가을 향기만큼은 많이 느껴보고 싶은
그련 날인데 날씨마저 흐리니
감성으로만 느낌 가져가야겠습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으며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셨습니까?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이제 만산의 홍엽도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한 번 내리는 비에 선뜻 겨울이 이 만큼 다가오네요
허무한 세월의 잔해에 마음 시려 온답니다
창박의 가로수가 바람에 낙엽으로 옷을 벗기 시작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전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르익어 가는 결실의 즐거움과
가을의 낙엽과 풍요(豊饒)에 취한 듯합니다.
어서오세요.풀피리님 오랜만에 시마을에
나들이 한 것 같습니다. 늘 좋은글을 잘 감삼했는데
요즘은 글이 좀 뜸 한 것 같습니다. 이 누추한 곳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가을은~^^
쓸쓸한 반면에 사랑으로 품으신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함께 하는 가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천지강산님의 사색에 잠길 정도록~멋진 영상시화로~^^
휴일 이 시간 미소를 머금고 감사히 머뭅니다~^*^
그리고 모셔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안녕 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창밖에 흩날리는 만추의 아롱진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움으로 남는 시간 눈썹달의 위로 속에 커튼을 열어 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지강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셔요. 리앙~♡ 님
밤이 많이 길어졌죠!!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함께 머물어주신 님께
감사를 말씀을 전하며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