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의 오솔길 / 은영숙 ㅡ 편집 ㅡ향기초 ㅡ 포토 줄기세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개 속의 오솔길 / 은영숙 ㅡ 편집 ㅡ향기초 ㅡ 포토 줄기세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51회 작성일 16-11-06 16:14

본문





         안 개 속의 오솔 길 / 은영숙 
    
         무명초 이파리에 물방울 또록또록
         잠에서 깨지 못한 풀벌레 목청 높여
         울어 예는 가을타는 오솔길
     
         희뿌연 화장으로 얼룩진 단풍잎
         새벽안개 내려앉은 슬픈 안부는
         걷는 길섶에 살 랑 이는 바람 가락 치는 호소
     
         곱게 물들인 머리 털고 나목으로 벗고
         겨울 낭군 영접하려 가랑잎 꽃방석 마련
         안개로 가려진 커튼 살포시 열고
     
         남쪽 나라 유학 보내는 가을아씨
         순백의 이불 덥고 고드름으로 가슴 여미고
         다음 해에 만산홍엽으로 그대 가슴에 옷고름 풀 으 리
         기다려주오 그대여! 그대여!
    
♬...잉글버트험퍼딩크 The way it used be












추천0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맑고 예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반겨 주시니 기쁘기 한량 없읍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돌봐 주시는 우리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 온다 예보하니 콜록이를 조심 하시옵소서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아쉬움 서성이며 이글을 올립니다

너무나도 예쁜 편집 하시어 곱게 담아주신
소중한 작품 모셔 왔습니다
서투른 솜씨로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보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감사 드립니다

줄기 세포 작가님! 처음 인사 올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두 작가님!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번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고
향기초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시인님
"순백의 이불 덥고 고드름으로 가슴 여미고
 다음 해에 만산홍엽으로 그대 가슴에 옷고름 풀 으 리..."
캬~
안개속에 오솔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포토와 영상 가슴에 한아름 안아 봅니다. 즐건 시간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가운 우리 작가님!
ㅎㅎ 갈날이 가까운 할매가 옷고름 풀어 봤자
소용 없당께요 ...... 줄 초상 나지예 ㅋㅋ

운무로 덮고 오락 가락 해야지예 !! ㅎㅎ
조심 하셔요 혹씨 우리 작가님 납치 될까봐서 걱정이라요
고운 걸음 고운 글로 찾아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산홍엽으로 그대 가슴에 옷고름 풀 으 리
    기다려주오 그대여! 그대여!..........
다음 다음 해에도 옷고름 풀어야 하겠지요
그 다음 해에는 어떻게요.. ㅎ

가을을 멋지게 표현 주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작가 시인님! 그리고 우리 샘님!
귀한 글로 머물러 주시고
언제나 격려 주시는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가을도 저 만치 가려 합니다  아쉬움 남기고 ......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또 맨 꼴찌로 끼어듭니다. ㅎㅎ

아름다운 풍경은 죄다 모셔다가
시를 읊으니 만감이 교차하는 듯,

영상 속의 두 사람, 그 중 하나는 본인인듯
착각에 빠져봅니다. ㅎㅎ

잘 감상하고 뒷걸음으로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꼴찌 자리는 항상 제 자리이니 비워두시길
.... ㅎㅎ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오세요 이 먼곳까지 와 주시는데
그져 감가 할따름이지요

영상 속에 모셔다가 놓고 싶지만 그댁의 마님의
호령 소리가 요란 할 것 같애서  얌전하게 숙고 해야 할 것으로
맘 단단히 무장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올만에 인사드리네요  올만이라 더어 방갑쥬?ㅎ
추시인님 제가 아마두 꼴찌인거 같습니당

주신 영상속 풍경들이 다 참 곱고 좋습니다
사계절 각각 다아 아름다운 우리나라인거 같습니다
근데 왠지 점점 가을이 짧아지는 느낌...
담아주신 글이랑  음원이랑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시인님 감기땜에 힘드실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어여 잘 치료하시고 떨쳐 버리시길 바랄께요
요즘 들쑥날쑥 고르지 못한 날씨인거 같아요
감기 나으시고 단풍 다 지기전에
단풍구경도 함 댕겨 오셔두 좋을꺼 같습니다
시인님 자주 안 보여두 넘 걱정 마시고
평안히 잘 지내세요  그래야 언제고 방갑게 만나지요ㅎ
늘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오마나! 오마나! 우리 사랑하는 샘님 아니신가요??
방가반가워서 혼절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기뻐서 맘보 춤을 추고 있답니다

우리 아름답고 예쁘고 젊은 우리 샘님 을 누가 채어 간줄 알고
내가 고민 중에 콜록이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사랑 고백 하니
백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샘님께 어리광을 부려야지요...... 아이고 아파요 콜록콜록......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기쁨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Total 17,429건 256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11-08
467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1-08
46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1-07
4676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1-07
46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1-07
4674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1-07
467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1-07
467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11-07
4671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1-07
46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1-07
466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07
4668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11-07
4667
별... 4김남조 댓글+ 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07
4666
운산시집 댓글+ 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11-07
4665
김기동시집 댓글+ 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1-07
4664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1-07
4663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1-07
466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07
4661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1-06
46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11-06
46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1-06
4658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1-06
46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1-06
465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06
4655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06
46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1-06
46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1-06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1-06
4651
도봉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1-06
4650
호숫가정자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1-06
464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05
4648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05
4647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1-05
464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1-05
4645 박 베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1-04
4644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1-04
46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1-04
46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1-04
46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1-04
4640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04
463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1-04
463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04
463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04
46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04
46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1-04
463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1-04
463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1-03
46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1-03
4631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11-03
4630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1-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