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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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99회 작성일 16-11-07 10: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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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눈 높이를 낮출때 시작된다는 것을 요즘 다들 새삼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발걸음 감사하고요 한 주 시작되는 월요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강가를 걸어가면
아련한 그리움이 피어 오르고
소나기 한바탕 쏟아저 내리기 전은
하얀
안개가 또 뿌옇게 피어 올랐던 이유가
그렇게 그렇게
그랬나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시 향기가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반갑기 그지없는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을 멋지게 담으시고
제가 존경하는 시인 최영복님의 주옥같은 시를 감미로운 음원과
수 놓아 주셔서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아름답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멋진 노을에 심취되어~^^
한참이나 머뭅니다~^^
천지강산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살~포시 감사히 모셔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추한 곳을 찾아주신 목민심서님,시인님, kgs715님,
넘 비행기 띄우신 우리 리앙님 평안한 밤 되십시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란 계절이
눈부신 이른 아침
곱게 치장한 단풍잎들의
색깔 아름답습니다
요란하게 차려입지 않아도
평소 입던 옷 그대로 집을 나서
작은 슈퍼가 있는
마을 앞을 지나 졸졸 흐르는
물소리 가득한 도량 길 따라
간간히 들여주는 새소리
바람소리 벗 삼아
조용한 숲길에서
나만의 여백을 공유하고 싶고
그리고 조용한 벤치에 앉아
천지 강산 작가님 영상과 음원
즐겨 듣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가을 향기처럼
고운 날 되시길 바라며
향기로운 영상 감사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