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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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탄 / 워터루
어디를 보며 말할까
하늘을 볼까
땅을 볼까
하늘은 그저 푸르고
땅은 말도 없는데
낙엽만 낙엽만
가을이다
그냥
흐르는 강물에 엎어저
왔다가 그냥 간다고
내 가슴에다 이정표나
박아라
동백꽃잎을 닮은 장미꽃잎...애절한 노래..심금을 울립니다 ㅎ감사합니다
11월 붉은꽃잎,,멍든 가슴들,,,,,온누리가 붉은빛..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차가웠지요
늘 감기에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햫기가 날리는
시마을 동산에서
좋은 오늘 되십시요
고은 흔적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목민심서님
아녕 하십니까?작가님!
동백 아가씨의 노래는 제겐 죽어도 못 잊을 추억의 사연이 있답니다
제가 30대 선박의 이별 앞에 270명을 보내는 송사를 내 손으로 써서
읽고 동백아가씨의 엘피판을 선물 했지요
고국을 생각 날때마다 선원들의 위로가 됐던 곡이지요 ......
고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눈물 속에 추억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그러한 사연이 있었나요
멋진 추억이지요 머나먼 남태평양
빌딩 같은 파도를 가르면
하늘도 파도에 가려지는 아찔한
순간들
폭풍의 가운데에서 말입니다
옛날이지요
지금은 괜찬지요 항해 하기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오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목민심서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꿈틀대는 작가님의 감성이 외로운 가슴에 젖어듭니다
내마음도, 꽃잎에 빨갛게 멍이들었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어서 오십시요 그렇잖아도
세상이 을씨년 스럽는데요
시인님의 외로운 마음과
나의 외로움을 합처서
동백아가씨의 아픈 곡조에
젖어나 보시자구요
항상
건강 함께 하시면서
좋은
오늘 밤 되시기를 빈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고운 장미꽃 향기 풍기는 고운작품에
구슬픈 동백아가씨의 진솔한 노래가 어울려
무척 곱습니다.
이제 곧 추워지겠지요.
날씨는 춥더라도 목민심서님은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어요 ~~.
늘 고운 음성으로 나를 찾아주신 봄의꿈 영상작가님
날씨도 차갑습니다
어제는 비가 왔어도 조금 내렸습니다
가실적에 냇가에 물은 넘치지 않았을 것이니
반짝이는 별빛이 작가님 가시는 길을 비추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좋은 밤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하늘은 그저 푸르고
땅은 말도 없는데
낙엽만 낙엽만
가을이다 "
.......캬~
붉은 장미와 낙엽이 애잔한 음악 동백아가씨가
이 밤애 나를 울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시며 내려 놓은
깊으신 감성의 미소가 나를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습니다
오늘은 작가님의 높은 감성이
나를 행복하게 하십니다
을씨년 스런 기후를 접어 놓고서
동백아가씨의 곡조속으로
들어가 보십시다
즐거운 방문을 환영 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석수야
워터루
갈대가 흔들 대던 삼각주에는
햇살은 가득 풍진 빛인데
돌탑을 새우려 쇠로 두둘기던 石手 야
손 금안에 퍼렇게 멍은
어쩐 일일까
세상 충동에 속아서
탑을 선택한 만사는
백발 희는줄 모르게 늙었구나
쭈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면
밤새
강물은 얼어 붙었고
백설꽃 저리도 안개 까지 삼켰을까
빈 몸으로 가는 길인줄
뻔히 알면서도
어젓께는 후회 했고
오늘은 다시 내 길인데
쭈그려 앉아서 두둘기다
세월 소식은
까맣게
꿈속에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