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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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캐빈작가님의 작품을 대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지금은 어데 계시는 지요 뵙고 싶습니다
추억의 앨범 같은 작품으로 아름답게 수 놓으신
주옥같은 5편의 시를 감미로운 음원과 환상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캐빈 작가님! 우애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불그스름한 낙엽 위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닥친 늘 가을에
그리운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대고 싶은 마음 한구석엔
풀리지 않는 것들은 텅 빈 가슴을 차지하고
세속에는 끊임없은 번민만 나날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별일없이 안녕하시죠?
이렇게 사랑 놓아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포근합니다.
환절기에 무강 하시고 따습게 보내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곱게 치장한 단풍여인이
격조 높은 글과 함께 만추의
가을을 보내기 싫은지 자꾸 길손을 잡아
놓지않고 있는 듯 합니다. 멋진 영상과 시향에
잠시 몸을 기대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
스산한 바람이 냉대를 하여도
내버려 둡니까 왜요? 왜요?
가을이면 가을인데 왜요
이제 곧 겨울이라 그런가요?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고
비가 오면 눈물없이 우는
빗줄기 실루엣을
들어야 하는 데요...
안녕하십니까
그리운 우애/류충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여전 하셨는가요
묻고저 하는 마음 지금도
애잔하게 묻어두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함께 하십시요 편하게
편하게 쉬다가 간답니다
다시 뵈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스산한 날씨에 따스한 차 향을 맡으며 마음을 적시는 거운 글들을 만나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산홍엽눈물짓는 그리운 계절,,한방울 뚝,,,또르르 ,,^*
누군가를 사랑하고픈 늘 가을의 정서입니다.
서로가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커다란 행복이 가슴속에 살아 있고픈,,,
갑작스럽게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니
모든 것이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게시물 올리고 여유롭지 못한 시간 핑계로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됩니다.
찾아주시고 멘트주신 문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피로를 말끔히 푸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