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덕에 누워,,,,,.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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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91회 작성일 16-11-11 00:16본문
어덕에 누워 바다를 보면
빛나는 잔물결 헤일 수없지만
눈만 감으면 떠오는 얼굴
뵈올 적마다 꼭 한 분이구료
빛나는 잔물결 헤일 수없지만
눈만 감으면 떠오는 얼굴
뵈올 적마다 꼭 한 분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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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내 없다고 /시: 김영랑
향내 없다고 버리실라면
내목숨 꺾지나 맡으시오
외로운 등꽃은 들가에 시들어
철없는 그이의 발끝에 좋을걸
아름다운 가을 영상과
김영랑 / 시인님의 시향을
음미하며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김영랑/시인님의 시 귀절의
글자 (ㄴ.르.등등)자가
빠저있고 존함이
빠저 있습니다
세세히 살피셔서
고처 주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