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랑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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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11-11 02: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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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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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2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꿈꾸는 사랑 / 신광진</b>
짙게 물든 거리의 하늘은 가을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눈망울 속에 빛나는 그리움을 소리쳐봅니다
외로움이 젖어들면 쓸쓸함이 가득 차 애절하게 흐느낍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그리움은 더해가서 가슴의 못이 되어갑니다
태어나서 사랑을 배우고 그리움을 알았을 때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가난한 현실은 꿈만 꾸면서 그 날을 그리며 속삭였던 고향 하늘
늙지 않는 마음 아직도 보내지 못하고 젊음을 토해내는 열정
꿈은 멀리에서 손짓하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눈앞에 보이는 태양
너에게 가는 순간까지 외로움을 이겨내고 바르게 걷는 디딤돌
차갑게 스쳐 가는 바람을 붙들고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고
가을 속으로 물들어가면 취한 듯 품에 안아주던 기다리는 내일
바보같이 마음에 품고 다시 삶의 터전에서 꿈을 향하여 걷습니다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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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린다는 것은 여름에 지리한 장마가
그칠때까지 인내하는 것과 흡사하다
아니 더할수도 있다
태초에 전능자가
왜 이러한 고통을 만들어 놓고
해석되지 않은 올가미를 걸어 놓았는가
기다림은 기다림데로는
저기 계곡을 흐르는 물마저
이기지 못하고 통통불어 죽은
낙엽 하나 처럼 시달리다가
마침내
막아서는 이끼가 낀 잡놈의
그것도 돌맹이에 잡혀
물에서 죽었다
그리움은 그리움데로
천길 벼랑위에 무조건 버티고 기대었다가
불어 닥치는 세찬 강풍을 못 견디고
뿌리채 천길 낭떠러지 밑으로
추락하듯이 부서저 내렸다
우리는 왜 이렇게 두개의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아니 아예 벗어 던저버릴 수가 없을까
무수한 은행잎이
서럽게 서럽게도 내러 온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을것 같은 이 길
마지막으로 신이 계시한 그 올가미가
때려진 가련한 베려 아레에서
노랗게
노랗게 부서저 내려만 온다
마치
인간이 저질러논 죄의 혈원까지
망각 한채로
나는 정말 모른다
나는 절대로
모른다 하는데
노랗게
노랗게
그리움괴
또 기다림은
하늘에서
쏟아저 내려만 온단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갑게 스쳐 가는 바람을 붙들고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고
가을 속으로 물들어가면 취한 듯 품에 안아주던 기다리는 내일 .......
마지막 남은 단풍잎은 가을을 보내기가 싫은가 봅니다.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멋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