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에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 곁에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25회 작성일 15-07-29 00:07

본문


그대 곁에 / 신광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전에 혼잣말 소박한 소원을 소리치는 내일 희망을 꿈꾸는 작은 위안에 잠이 든다 최면에 걸려 이른 잠에서 깨어나면 기계의 몸 채찍질에 베인 일 중독 상처 굶주린 자신을 처절하게 외면한 희생 희망의 꿈속에 가둬두고 차가운 절제 죽음을 넘어선 가슴 좌절의 선택도 사라져 숨을 쉬는 순간도 눈물이 손짓하는 행복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가녀린 기다림 나 없이는 안된다던 한이 서린 못다 한 사랑 천사의 미소를 다시 꿈꾸면 만날 수 있을까? 보이지는 않지만, 목이 메도록 부르는 외침 꿈꾸지 않으면 하루도 못살 것 같은 고독 수천수만 번 비우고 텅 빈 가슴 널 기다려

추천1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곁에 / 신광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전에
혼잣말 소박한 소원을 소리치는 내일
희망을 꿈꾸는 작은 위안에 잠이 든다

최면에 걸려 이른 잠에서 깨어나면
기계의 몸 채찍질에 베인 일 중독 상처
굶주린 자신을 처절하게 외면한 희생

희망의 꿈속에 가둬두고 차가운 절제
죽음을 넘어선 가슴 좌절의 선택도 사라져
숨을 쉬는 순간도 눈물이 손짓하는 행복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가녀린 기다림
나 없이는 안된다던 한이 서린 못다 한 사랑
천사의 미소를 다시 꿈꾸면 만날 수 있을까?

보이지는 않지만, 목이 메도록 부르는 외침
꿈꾸지 않으면 하루도 못살 것 같은 고독
수천수만 번 비우고 텅 빈 가슴 널 기다려

Total 27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1 07-29
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2 07-28
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1 07-27
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1 07-25
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1 07-24
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1 07-24
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 07-23
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1 07-22
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1 07-21
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 07-20
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0 07-18
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1 07-17
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1 07-16
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2 07-16
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3 07-15
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1 07-14
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 07-13
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1 07-13
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3 07-12
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1 07-11
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3 07-11
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2 07-10
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 07-10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0 07-09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1 07-09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3 07-08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1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