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그곳에 있네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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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29회 작성일 16-11-16 18:3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 그곳에 있네 / 은영숙
붉은 메아리 산 울 림의 황홀한 고백
너와 함께 동행 하고 싶은 그곳
산까치 반겨주고 가을이 안겨오는 곳
향긋한 풀 내 음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의 음표
바람에 그림으로 화답하는 갈잎
잎 새 하나 내 입술에 살포시 앉아
동행하자 무언의 항변
자작나무 숲길에 발목 잡는 가을 길
산국화 글썽이는 앳된 그리움은
붉은 가슴 단풍잎 사랑
동행, 가을 그곳에 있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아쉬움 남겨 놓고요
가로수길에 은행나무 샛노랑 이파리가 소복소복 떨어져서
밟히고 있네요
유명한 곡교천의 은행나무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샘님의 영상 귀한 작픔 모셔다가 부족한 졸글을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소중하고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맘에 안드실 줄 압니다 이 제자 머리 녹이슬어서
맨날 졸작 입니다
고운 눈으로 살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우리 샘님!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
시인님과 천사의 나팔님과 동행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 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리고, 천사의 나팔님~
기온이 차집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agi 님
어서 오세요 아우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다 가는데도 요즘 우리 샘님께서
제자를 잊어 버렸나봐요 ㅎㅎ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작가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ㅎ//
"동행 가을 그 곳에 있네"
이제 가을이 저만치 가네요..
몸은 다 낳으셨나요?
교조천에 은행나무가 꽤 많나 봐요...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추신> 혹 사진편집에 관심이 있으시면 네이버 검색창에
"포토스케이프" 넣고 검색하여 다운 받으보세요..
쉬운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데 누구나 사용하기가 간단해요..
이 것 저것 만져다 보면 글자도 넣고 테두리도 넣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가 있어요. 남은 시간 이쁘게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와아!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외 기러기 쓸쓸함에 동행을 손 내미는 곳은
자연의 계절 뿐이랍니다
이제 갈길이 바쁘다 보니 취미로 영상방에 기웃 거리는데
비실이라 의욕도 없어 졌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이 폭서에 열심히 가르처 주신 나의 샘님이시라요
그래서 갤러리방에서 포토를 가저다 씁니다
컴도 배우지 못 했고 독학으로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 하는
무실력자라 컴 용어도 제대로 못 알아 듣지요
제가 복이 많아서 작가님들께서 음악도 몇 곡씩 주시고
쪽지로 설명도 해 주고 해서 시늉만 하는 정도 랍니다 ㅎㅎ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처 주시고 건강도 염려 주시니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포토스케이프" 다운 받았으면
아래 싸이트로 들어가면 포토스케이프 유튜브 동영상 강의가 있어요..강의 창을 확대해서 보시면 쉬워요..
이미지 가로 세로 자르고, 에니메이션, 여러개 분할, 뽀사시하게 하고 테두리 만들고..등 간단해요...ㅋ
https://www.youtube.com/watch?v=Au-GkPKNPUo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여기 찾아 왔습니당ㅎ
몇일이나 되었다고 또...
시인님 오타 내신거 같습니다
교조천이 아니궁 곡교천인디요ㅎ
종종 찾아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참 좋고
좋은 사람과 동행하면 더 좋은곳이랍니다
시인님과 걸어도 참 좋을껏인데요
사계절이 나름 다 아름답고 좋습니당
시인님 고운글이랑 감상하니 더어 더 좋은걸요
부족한 사진 애용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글구 수고 하셨습니당
감기는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한번 걸리면 젊은 사람도
무자게 고생하고 힘들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잘드시고 어여 어여 기운 내세요 아셨쥬?
아직은 가을이 째끔 남아 있는것도 같은데
행복한 만추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욜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밥을 굶어도 반갑기만 한 우리 샘님!
아마도 전생에 나의 앤이 안이었나 생각 해 봅니다
조금만 못 보면 고만 좀이 쑤셔서 못 살거든요 !!
그래도 스토커는 안이거든요 아제 무서워서 ......ㅎㅎㅎ
오타 곡교천으로 수정 하겠습니다
가을이 가지 말기를 빌어 봅니다 봄보다 아름 답거든요
걷지 못하는 장애가 얼마나 한 스러운지 몰라요
지난 15일 아주대로 건강 검진 예약 땜에 외출 을 큰딸과 같이 했는데
각자 따로 돌며 검진에 너무 고생 하고 와서 지금도 비실비실 한답니다
숫컷 감기가 외 기러기인줄 알고 아주 살자고 포옹 하고 있어요 ㅎㅎ
백약이 무효랍니다
만추의 즐거움을 저는 시말에서 봅니다
아주대 정원에서 빨 갛게 정열로 불태우고 있는 단풍잎에 뽀뽀 하고 왔어요
장문의 고운 벌자취 감격으로 받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우리 샘님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함께...
동행~^^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주옥같은 고운 시향으로...
이 늦은 밤에 귀한 시간으로 머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항~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에 오시어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사랑의 후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강의 기도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과 단풍 든 잎새,
꽃처럼 피어있는 호젓한 길,
동행할 사람 하나 있다면 꿈길이 될
듯싶습니다.
머얼리서 들려오는 천사의 나팔소리
들으며
걷노라면 2박 3일쯤은,
불면에 걸려도 좋을 것 같은...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날이 밝자 달려 오셨군요
저는 받기만 하고 보은의 길이 없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댓글로 늘상 다독여 주시어 혈육처럼 따스합니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만이 하셨습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따끈한 카푸치노 커피를 택배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