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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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72회 작성일 16-11-27 18: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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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올만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지요 ?
그렇게 곱던 가을 꽃도 손사래 흔들듯이 바람에 낙엽되고
이곳은 어제는 첫눈이 장마 비 오듯이 펑펑 쏟아 지고
동장군으로 무장하고 군림 하더이다
병원 나드리에 거리의 가로수가 나목으로 발가 벗고
가지에 달린 나무 이파리가 비 울음에 발 발 떨고 있는 모습
애잔 했습니다
애잔한 울림의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감미로운 음원 속에 수 놓아 주셔서 서러운 이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도희a 작가님!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남은 이파리가 가을을 보내기 싫은가 봐요
비에 맞은 이파리가 더욱 애처럽네요. 슬픈이별을
고할 듯 아름다운 영상과 시향에 감사함을 놓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창밖에 즐비한 나목들이 하루 밤 지나면 이파리 하나 둘 남아
날 처다보고 속 울음 알아 달라고 보채듯 처다 보고 있지요
인생도 저와 같아야 허무의 바람 속에 외톨이로
서 있곤 한 답니다
병이라는 동반자와 손 잡고 ......ㅎㅎ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런 사람일수록 마음이 큰 사람이다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빌 수 있는
영상 시화
도희 작가님의 정서에 은영숙 시인님의
향기의 시향을 마음껏 마십니다.
정서에 참 좋은 작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괜찮은 행복감으로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도희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느덧 그리도 곱던 나무 이파리가 바람배에 실려
자취를 감추고 첫눈이 겨울 인사 하더이다
나목에 달려 있는 이파리
바람의 선풍기타고 춤사위의 곡예가
마음 아파서 한 참을 안녕을 빌어 줬지요
고운 글로 과찬의 댓글 주시고 도휘a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작가님의 멋진 영상과 은영숙 시인님의
절절하신 아름다운 시가 환상의 조화를 빚읍니다
두분 좋은 오늘도 건강함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한 때를 장식하던 갈꽃의 단풍도 계절의 순리에
이별로 수 놓고 가더이다
동장군에 업히여 첫눈이 소담스런 금침으로
청솔 가지위에 꽃 그림 안부 놓고 눈 인사 하네요
고운 글로 댓글 주시고
도희a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낙엽이 달랑대는 것이 소중한 목숨같습니다.
가을이 좀더 있으면 좋겠는데, 겨울에 밀려 가나봅니다
좋은 글, 좋은 노래에, 좋은 영상 기억하고 갑니다
따스한 12월 맞이 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안녕 하세요 우리 소정 작가님!
지난번 병원 나드리에서 정원에 나목으로
외롭게 서 있는 가지에 갈잎 셋이 야멸찬 바람의 작란에
안깐힘으로 버티는 고행의 길을 아리게 봤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어딘가에 저토록 얼룩진 상처로 그려지지않을까? 하고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만감이 교차 되는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소정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