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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려 봅니다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546회 작성일 15-07-30 10:39

본문




당신을 그려 봅니다/은영숙
가을빛 고운 은행잎에
무심코 그린 그림,
배시시 미소짖는 해맑은 모습
당신을 그려 봅니다
갈맷빛 바닷가에 철썩이는 파도
금모래 펼처진 백사장에
당신의 사랑을 그려 봅니다
청남색 하늘가 하얀 꽃구름 밭에
장미빛 사랑시를 수놓아
당신께 꽃편지 써 보내렵니다
그대와 나의사랑 사 계절로 곱게
베짜서 초록별 이슬에 소롯이 담아
아름다운 꿈 속 그대 곁으로
바람 타고 날아가는 가을꽃 단풍잎
하얀 백지위에 행복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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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나비 작가님 날씨가 무척 더웁지요
오늘 은행에 들렸다가 잠시 집 근처에 있는 숲 공원에
들려 보았습니다.오랫만에 나와서 숲 그늘에 앉아
잠시 바람을 쐬이는데 매미들이 한창 합창을 하네요
그런데 우연히도 날지 못하는 녀석이 있어서
안타까운 나머지 제 손안에 놓았더니 날지 못하더군요.
측은하게 들은 나는 녀석을 보니 무척 아픈 것 같아서
날아가라고 했지만 녀석은 어디가 아픈지 날지 못하고 제 손다닥에서만
놀더군요.
시인님 작가님 이렇게 모처럼 고운 영상으로 좋은 시로
물신 양면으로 보여 주시니 저 또한 위안 삼아 봅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기일을 앞두고 추도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제 나름대로 예배를 드리고
고향 사람들을 모시고 제가 작성한 추모시를 낭송하기 위하여
준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네요.
아무쪼록 어머니의 추모 예배 무사히 마치기를 시인님 나비 작가님
기도 해주십시요.
어머니의 말씀대로 성경 말씀을 교훈 삼아 귀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이제는 울기에도 지친 저이지만 그래도 많은
소망과 위로를 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나비 작가님 언제나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어찌 잊겠나요.
시인님의  시어속에 자라오는 그리움은 또 다른 면목으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오남매가 준비한 추도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 하시리라 믿고
또한 저를 이렇게 시인과 작가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우리 시마을 가족 영상방 작가님들 시인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어머니는 이제 예수님 안에 안기셨지만 아마 우리들을
생각 많이 하실 것입니다.창작방에는 <용평리로 가는 버스 안에서>라는
시를 올렸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 늘 베풀어 주신
나비 작가님 그리고 은영숙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님
어머님 그리워 하는 마음이 절절하십니다
그 기도 덕분에 아마도 좋은곳가셔서 편안히 지켜보실것같습니다
여름 기운 잃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 니비님
안녕 하십니까?
아름다운 여인의 환상 적인 모습
고운 영상시화에 음악도 감미롭게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안녕 하십니까?
폭염으로 너무 덥습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시인님1 안녕 하십니까?
대구는 무자게 덥지요? 이곳도 열대아라 무지 덥습니다
고운 걸음 으로 머물러 주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이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무지 더운 날씨 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벌써 어머님의 추모 기일이 도라왔군요
추모 예배와 추모시 낭독 잘 하십시요
하늘나라에서 기뻐 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시간 내셔서 찾아 주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너무 덥습니다 그곳은 항구라 바람이 좀 서늘한가요?
고운 걸음 하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노래가 생각납니다
" 바닷가 모래밭에 당신을 그립니다~!" 어쩌구 하는....^^*
바닷가에서 그려볼 만한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일것같습니다
색다른 이미지와 詩의 어울림 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두분 작가님 늘 건강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이 더운 날씨에 고운 글로 오시어 격려 해 주시니 감사하오며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방장님! 사랑 합니다 아주 많이요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멋진 인생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라지요.
나비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아름다운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
공감 속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김시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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