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단상/이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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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1회 작성일 16-11-29 22:02본문
단풍 단상 이필종 손바닥 같은 단풍이 손을 들어 보일 때 안녕 이라는 말 대신 그리움의 눈짓을 보내고 싶다 가을이 곱게 물들어 혼자서 바라보기에는 꽃단풍이 황홀하다고 무서리 내린 아침에 그리움을 꺼내보며 지난 밤 내내 여울져 가는 가슴을 달랬노라고 단풍잎에 보고 싶다는 말을 꾹꾹 눌러 한 통의 편지를 쓰고 싶다. 이 가을이 다 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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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단상
이필종
손바닥 같은 단풍이 손을 들어 보일 때
안녕 이라는 말 대신
그리움의 눈짓을 보내고 싶다
가을이 곱게 물들어 혼자서 바라보기에는
꽃단풍이 황홀하다고
무서리 내린 아침에 그리움을 꺼내보며
지난 밤 내내
여울져 가는 가슴을 달랬노라고
단풍잎에 보고 싶다는 말을 꾹꾹 눌러
한 통의 편지를 쓰고 싶다.
이 가을이 다 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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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고운 영상 시 감상 잘했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