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고백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07회 작성일 16-11-29 22:03

본문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가시는 길 하얗게 수놓아주고 밤새도록 목놓아 울어주던 바람 스쳐만 지나가도 뜨거운 눈물 붙잡고 매달려도 멀리멀리 한해가 지날수록 야위어 한 품 안에 안긴 마지막 인사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하셨던 작은 일 하나도 짐이 될까 봐 소리 없이 부르고 외쳤던 후회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13DB7415297F64A21EB7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못다 한 고백 / 신광진</b>


가시는 길 하얗게 수놓아주고
밤새도록 목놓아 울어주던 바람
스쳐만 지나가도 뜨거운 눈물

붙잡고 매달려도 멀리멀리
한해가 지날수록 야위어
한 품 안에 안긴 마지막 인사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하셨던
작은 일 하나도 짐이 될까 봐
소리 없이 부르고 외쳤던 후회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src="http://cfile215.uf.daum.net/original/221A863452D79F2E117B4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a.tumblr.com/tumblr_nfzd3s6Pty1tu534wo1.mp3" type="audio/mpeg" style="left: 0px; top: 0px; 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ctroller="true"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
눈발이 날리는 초겨울에 못다한 고백은
더욱 가슴이 미어지도록 다가옵니다.
남은 하루 행복 하시길^*^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것은 가을만 아니다
따뜻하고 옥양목 풀내 나는 품이 있으니
마른자리 젖은자리 일일히 가르처 주던
버팀목 뿌리 깊은 나무였을까
가을 이라서 낙엽 가슴에 안겨 주는가을
역시 아버지의 아름다운 품이 있었구나
아름다운 것은 가을만 아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품이 있어라
좋은 내일 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otal 17,450건 215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1-27
67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11-27
6748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11-28
6747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28
67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11-28
67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1-28
6744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1-28
6743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1-28
6742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28
674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28
674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28
6739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1-28
6738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1-28
6737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1-28
67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1-28
67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1-28
6734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1-29
67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1-29
673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11-29
6731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29
6730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1-30
67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12-04
6728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672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1-29
67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29
67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29
6724 geawo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1-29
6723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29
6722
운산 시집 댓글+ 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1-29
67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29
67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29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1-29
6718
운산 시집 댓글+ 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67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9-08
671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1-30
6715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11-30
67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11-30
67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1-30
6712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30
6711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1-30
6710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1-30
670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1-30
67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1-30
670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1-30
6706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11-30
6705
첫눈 -신광진 댓글+ 6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1-30
67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1-30
6703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1-30
6702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2-01
6701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