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들 땅 끝에(청와대 앞에) 서다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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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92회 작성일 16-12-01 08:52본문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가슴아픈 역사~
시대가 구한말을 보는듯 촛불의 연출이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촛불은 민초의 양심이겠죠. 즐감하고 갑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천지강산...작가님!! 함축된 말슴에 깊이 애정을 느낍니다
들리는 예기들이 엄연한 사실에 입각이라면 참 실망이 크지요 믿었는데 그렇게 까지
믿었는데..
저렇게 까지 농단 당한 사실들 광화문의 촛불이 당연 한것입니다 쉬쉬..탄로 날까봐 쉬쉬..
국민들만 모르고..알고 알았던 사람들은 모두들.들 쉬쉬..피해 보고 잡혀갈까봐 쉬쉬
제작년 자유게시판방에서 어느분이 저에게 신랄한 비판을 했지요 바보 아니냐고 저에게
그러나 저는 그런것 들은 유언비어이지 팩트는 아니다 라고 했었고 믿지를 않았지요
그분은 그것에 대하여 나에게 이렇게 했지요 "너는 VIP..발바닥 까지 빨아라! 라고
그랬었는데...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일개 호스티스 아녀자 한테 저렇게 까지 농락 당해 버리다니오 정말 환장할 일입니다!
그렇게 믿고 따랐는데....부친의 그 피를 반만 닮았어도..........최고 권력에서
조국과 국민과 인류를 위해서 일할 하늘이 내려준 기회였는데요 참 안됐습니다
불쌍도 하지만 국민에게는 큰 죄를 저지른 것이지요 더구나
국가적 망신에다 창피도 하구요 외교적 피해를 당하면서 얼마나 외국의 우리 교민들은..
각개 각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환장 할까요 창피해서 죽을 지경일 것입니다
나라의 위상이 땅에 떨어저 버린 것이지요
일을 같이 돌보는 충신들은 무엇 하였을까요 간언과 직언으로 막았어야 하지요
혹여 목 날아 갈까봐 숨고.. 살아가는데 지장 있을까봐 동조 하다가 같이 농락해서
그러다가 검은돈 뭉택이로 들어 오니까 같이 노나 처먹고.....
이런놈들의 죄는 용서 받을수 없으나 그것은 또 최고 권력자의 관리 소흘이므로
최고 권력자가 법에는 없지만 의리상 다 책임을 저야 하지요 의리상 때문이며 최고 권력자이므로 그렇습니다
그래도 동조한 사람즐은 국민에게는 죽을 죄를 젔지만 최고 권력자에게는 충성하여
의리를 주었으므로 최고 권력자가 의리상 다 죄를 감당 하여야 되지요
그것이 좋건 굳건 간에 의리 라는 뜻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했다 라는 무책임의 표리부동한 처세를 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국가의 중요책을 맡았던 옛날 어르신 들은 지금 모두들 무었 하고 계신답니까?
이런 것은 현법과 일반 법리를 떠나서 꾸짖고 유도 궤도 하여서 말슴들을 해 주셔야 하지요
그런분 들도 께끗하지 못하여 말도 못하고 숨는단 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최고 권력의 내면의 덕목 하나는 최고 권력자는 비겁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민들이 뽑았고
당시에 최고의 신뢰를 받았던 분으로서 최고 역량을 갖추었었으니까요 심판에 대하여 최고 책임을 저야하지요
그래야 최고 권력자의 마지막 위상이 남는 것이니까요"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으니 나를 위해서 그릇되었지만 나를 위해
동조한 분들은 죄를 삭감해 주시면 참좋겠습니다 라는 등등 비슷한 심적 의리의 발언을 하셔야 하지요
관리 소흘로 인해 책임을 지신다면 그래도 우리 최고 권럭자의 인간적인 훌륭함이 있다는 안도감 정상참작의 여지 있잖습니까.............
이래도 여기까지..저래도 거기까지 랍니다 그렇다면 의리 지키면서 거기까지가 더 좋지 않을까요
허허 허 어처구니가 없어서 중얼 거려 봅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오죽하면 이 공개석에서 이렇게 하겠습니까
믿었던 내가 못나셔..내탓도 있지요 이럴줄 알았으면.....앞으로는 한표가 나라를 죽이고 살린다는 명심
제발 저러한 불성실한 나태한 무책임한 시람들은 최고 권력자의 대열에 참석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무능함을 알면 선거에 나오지 말아야 하지요 무책임 하고 사고력 부족한 사람들이 또 나와서
선량한 국민들을 혼란하게 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최고 권력자 가 되면 뒷 감당은 어떻게요?
또 촛불켜들고 광화문에서 청와대 앞까지요? 참 기가 막힙니다 생각해 봅시다****촛불들고 광화문에서 청와대 앞에까지 또************
허허 참 우습잖습니까? 제발 능력 없고 자신이 없고 사명감 없는 사람은 아예 나오지 말고 숨으십시요 네? 제발...........
"게나 고동이나 꼴뚜기나 망둥어나 간재미나 가오리나 삼식이나 용팔이나" 다 나와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지 마시고
다 고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고놈입디다 라는 욕얻어 먹지 마시구요 왜 쌩 밥먹고 욕 먹을려고 하십니까 ? 네?
제발 제발 나라좀 살립시다 네? 나라좀 살립시다!!!!
그때 나를 나무랐던 그분은 울분을 참지 못했었지요 지금 그분에게 정말 미안 하답니다
제가 사과를 해야 되는데 요즈음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잘 안보입니다 몰라서 하던 말이므로
이해 하겠지요 제가 참 한심 스러웠지요 ...
이럴때 현시국의 나쁜 저들에게 꼭 하고 싶은 욕이 하나 있는데요 굳이 뱉고 싶다면
현시국에서 관련된 모든 못된 놈들에게 공부좀 하라 그래서 정신좀 차려라
에라이! 처 죽일 놈들아..!!!너희 자식들이 보고있다 하고 싶답니다
죄송합니다 작가님께 하는 욕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만
하도 환장 하겠길래 그런답니다 용서 하십시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역사의 한 기록으로 남을 고운 시를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분노와 울분의 함성 촛농이 눈물 되어 흐르는 이 참담한
조국의 아픔에 5.000 만의 가슴에 불 밝히는 슬기에 동참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12월 되시옵소서
목민심서 작가님!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저는 믿었었는데
피는 물보다 진하므로 믿었었는데
피를 반만 닮았더라면..이렇게까지
국민에게서 거기까지의 신뢰를 받았다면
하늘이 내려준 기회 라는데
저렇게 소흘하게 동댕이 처버린 사실
사명감 . .조국을 국민을 인류를...
위하는 사명감 말입니다
최고권력이 지녀야할 덕목중에서
꼭 필요하게 지녀야할 사명감의 결핍이지요
참 한심입니다
아침부터 이러한 말슴 드리기가
송구합니다
한마디 덧 붙이고 싶다면
믿었었는데.....입니다
시인님 좋은 오늘 되십시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청와대를 방물케 하는 멋진 영상시화 입니다~^*^
목민심서님~^^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에 들리는 작가님의 방문이
정말 반갑답니다 좋은 오늘이 행복한 날이라면
다시 좋은 내일도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