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강산-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18회 작성일 16-12-02 09:55본문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秋影塔
하늘에 별밭 한 뙈기 장만하여
천지에 그 씨앗 뿌려 놓고
탐스럽게 매달린 별 따는 시간이면, 어둠에
숨은 우리 임은 은하에서 멱 감는 중이라네
술 한 병 받아들고 강가에 서면
어느새 강심에 서성이는 그대의 그림자
그리움 꿴 낚싯대를 손에 들고도
멀리 바라보기조차 미안해라
찰나의 화두로 밀어낸 사랑의 예감
천지강산에 사랑의 밀어로 포장한 웃음
끓어오르는 강물 식히려 이슬은 내리는데
섬처럼 짙은 어둠에 숨어 함께 갇히면
우리는 서로를 잘 아는 이방인으로 만나
천지강산에 어둠은 풀리고 날이 밝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
따뜻한 마음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 전하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허접한 아이디에 시 제목으로 써주신 추영탑님께 감사드리며
마우스에는 리앙님을 넣었어요. 따스한 하루 보내시길~^*^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니낫!
복에 겨워 울다 말고 웃는 사람 하나 여기
있습니다. 그 이름은 추영탑!
하하··· 복위에 복이 겹치니 금상첨화라
리앙~하트님에 이어, 진짜 허접하지 않은
천지강산님까지 단체로 띄워 주시니 백골이
난망입니다. ㅎㅎ
첫눈까지 다녀간 추운 날씨인데도 하나도
춥지 않아 반팔로 강둑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독특한 영상으로 깜짝 연출을 하여주신
천지강산님께 복 한 트럭 보내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팔색조처럼 꾸뻑절이 아닌
90도 절, 허리 안 부러질만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하세요
멋진작품 감상잘하고갑니다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이라 합니다.
상큼한나비! 천지강산님 대신 감사의
말씀 드리고, 내년 함평나비축제에 가서
꼭 ‘상큼한나비’ 한 마리 찾아볼까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진 작품 즐감하고갑니다 ㅎ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천지강산님 대신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강산 작가님!
왜? 이렇신당가요??!!
이 울보 바보를 아침 부터 펑펑 울리시나요??!!
참말로 나를 가재미 눈이 되도록 秋影塔 님의 사랑을
받아 드리시고 짝짝 하실려나요 ㅎㅎ
동성은 안되는데요 ㅎㅎㅎ
명시에다 최상의 영상에다 리앙~ ♡작가님까지씩이나 동원......
와아 ! 부러워라 창시방에 우는 사람 영상방의 경사에
영상 드라마 보려고 표가 매진이라 하네요 ......
아주 아주 멋저 버러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제 눈은 가재미 눈을
치료하러 빙원 가야 하겠습니다
추운 쌀쌀 바람이 볼을 때립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달려 가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추영탑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펑펑 대신 울어주시니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저의 대곡자가 되시어, 부르면
빠리빠리 달려오셔서 대신 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무슨 카푸치노씩이나 들고 오십니까?
차 대접은 본인이 할텐데···· ㅎㅎ
천지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가 매진인가요? ㅎㅎ
시인님 표현은 정말 놀랍도록 시적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야심한 밤에
시인님 우수회원으로 뽑힌 것을 축하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놓습니다. 건안하시길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천지강산 /영상 작가님을 뵈러 왔습니다만
추영탑/시인님의 등장이시라 반갑고 감격합니다
이제 기왕 이렇게 통성명 주셨으니
자주 뵙고 인사 올려도 되는가 묻고져 한답니다
부디 너그럽게 성의 입니다 받아 주십시요
좋은 오늘 되시고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제가 오히려 뵙고 인사를 먼저 드려야
하는데,
결례를 너그러이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원래 일면식도 없다가 갑자기 어느날
구면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시인도 아니고 그저 낙서나 마찬가지인
글을 두서없이 뿌리는 사람이니 혹, 글에
티가 섞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빕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기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오늘~
아이들 학업에~집중 할 수가 없네요~ㅎㅎㅎ
마음은 콩밭에 있으니 말입니다~^^
그나마~나라가 어지럽고 어수선한 요즘~
이렇게 미소를 담고 있으니~
천지강산님~^^
어찌하면 좋으리까요~ㅎㅎㅎ
네~^^
저 리앙이~시마을에 와서
정말 이런 날이 있군요~^^
약 15년이란 시마을에서 자료들을 올리면서...
댓글도 고작 한줄, 두줄, 아니면 다섯줄~?
그것도 흔한 인삿말~정도~?
게다가~
볼품없는 영상이지만...
나름 시향에 맞는 배경음을 선택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게~맞춰본 후~
마음에서 허락되면~올리곤 하는데~
그의 대한 반응이 없는 것도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흥~ㅎㅎ)
그져 씁쓸한 마음의 연속이였는데...
요즘은~
저 리앙이의 댓글이 완전 게시판 수준입니다~ㅎㅎㅎ
게다가~
시마을에 오는 즐거움이 말로 다 표현을 못할 정도록~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비록 사아버 공간이지만,
오프라인도 아닌 온라인에서...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즐거움~~~♬
천지강산님~^^
마우스~ㅎㅎㅎ
저 리앙이~마우스를 이리저리~움직이며 미소를 지어보는...
이런 제 모습을 누가 보게되면~???
아마~정신 나간~~???ㅎㅎㅎ
그래도 좋습니다~헤헤
그만큼~많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시금 감사의 인사드리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리플이 장편소설 수준 이네요.
이러다가 쓰러지시는 것이 아닌지 ~
넘 과한 답변은 남들이 ㅎㅎ
(그래도 사이버 공간이지만 조심해야겠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리앙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의 부르고 답하는 공간에는 절때로
끼어들지 않겠습니다. 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천지강산님께서 요즘 쉬는날인가요~?ㅎㅎㅎ
안부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건강하게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바랄께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년이라고요?
저는 이제 겨우 일 년인데···· 이런
황공할 데가·· ㅎㅎ
천지강산님에, 리앙님 같은 고매한 분들의
언저리에 발 디딜 줄은 꿈도 못 꾸었습니다.
아직도 ‘프로포플’ 한 방 맞은 듯 벙벙합니다.
ㅎㅎ
천지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프로포풀 ㅎㅎ 저도 위 내시경 검사 때, 일반 내시경은
힘들어서 보험이 안되는
프로포풀 맞고 시행했는네 30분 잠자고 나니 끝났더라구요.
꺠어날 때, 기분은 상쾌한 느낌이라 할까~아무튼 마약성분은
맞는 것 같아요. 자주 이용하면 중독 되니 조심해야겠죠.
날씨가 차갑네요. 사이버 공간에
언저리에 자주자주 얘기에 끼어들어 농담도 하고 분위기
업 해주는 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오니 많이 많이 이용해주세요. 추영탑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