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 마리/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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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2회 작성일 16-12-02 17: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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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빨갛게 물든 단풍꽃의 가을... 곱기도 하여라 ......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어느 가을날 공원길에서 떨어지는 낙엽따라 이리 저리 나는 나비 한 마리가
정인을 찾는 방황처럼 애처럽게 와 닿았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아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음원이 한층 흥을 돋구어 멋진 꿈길을 걷는듯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단풍 넘어 나비 한마리 장관입니다.
저 속에 여인은 시인님과 나비님이 신가요?
임을 찾아 헤메는 나비가
초겨울에 가슴을 에이는 듯 합니다.
.............
단풍은 내 년에 다시 붏게 물들건만
인간일사 예측이 불가하니 어찌 서럽기도 합니다.
멋진 시향과 영상에 넋이 나간듯 한참 구경하고 갑니다.
시인님 나비님 수고많으셨습니다.(♡시인님 우수회원 축하드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방가 반가운 우리 작가님!
벌써 주말입니다모델 언니들의 모습은 제가 아님니다
훨 예쁘거든요 ㅎㅎㅎ
이른 아침 작가님의 축하 받아서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 잎이 질 때 마다 왠지 인간의 삶에 대한
주마등을 보는 듯 마음 착찹합니다 ㅎ
고운 걸음 주시어 검사 하오며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는 뜻밖에
국화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찾아와 글 한 편 얻었는데,
올해는 그마저 모습이 보이지 않는군요.
나비, 내년 봄에나 만나게 될 듯,
겨울만 곁에 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