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은 오는데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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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23회 작성일 16-12-03 09: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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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포근 하네요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곳에는 아직 첫눈이 내리질 않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영상 으측 상단 바비를 클릭 하시고
큰 화면으로 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이곳은 지난번 하얀 첫눈이 창틀에 앉아
나를 소리처 불러 주더이다
아아! 아름다운 겨울꽃이 소리없이 함박 쏟아 지네요
지난날 아이들 데리고 눈썰매장에 가던 생각으로
즐거운 미소 지어 봅니다
다시 한번 저런 길을 정인과 손잡고
눈길을 걸어보고 눈을 뭉처서 사랑의 눈장난도
해 보고 싶어라 ......가버린 세월이 야속 합니다
곱게도 담으시어 부족한 제 글에 연지꼰지로 장식
해 주시어 멋진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
행복에 빠져 봅니다
삽입곡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밤새도록 또 보고 또 보고 할것입니다
큰 화면으로 보니까 드라마 속에 심취 되어 시간이 멈춰 진듯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거운 년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직까지는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 입니다
첫눈이라면 누구나 너무 좋아 하지요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어릴적 추억들을 되새겨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빠져서
행복했던 순간들을요
건강 장 챙기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향필 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정말 실감나게 첫눈이 내리네요.
요렇게 내리는 첫눈이라면
처음 한 방울에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맞아도 춥지 않을 듯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테레사님!
두 분의 첫눈 초대에 달려와 발자국만 찍고
갑니다. ㅎㅎ *^^
이 해의 마지막 달,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첫 눈도 왔었거든요
그곳은 남쪽이라 좀 늦게 올것이겠지요
첫 눈 올때 불러 주세요
보온병에 따끈한 차를 담아 가지고 달려 갈께요
대신 썰매는 준비 해 주시겠죠??
데레사 작가님과 동행 할 것 입니다 ㅎㅎ
먼 곳 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반가 반갑습니다
창작시방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어쩌면 그리도 글을
현실감 있게 잘 표현을 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 은영숙 시인님과
친근하게 지내시는 모습도
참 너무 좋아 보이구요
참으로 이곳 시마을은
멋진 아지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재롱잔치라도 하듯이
온갖 끼 있는 사람들이 모여 드는 이곳!!!
바로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고운 발자국 찍고 가신
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내내 향필하시길 기원할께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안녕하세요?
멋진영상속에 흐르는 은영숙시인님의 고운시향..
넘 조화로워보입니다..
찌뿌옇게 흐려진 하늘...황사가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은 외출하지들 마시고..
마스크를 꼭 쓰시고....호흡기 질환에 조심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은영숙 시인님 이런 시향이 어떻게 샘솟듯이 매일 그렇게
솟아오르시는지요..
그 감성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소화데레사님과 은영숙 시인님...참으로 제가 보기에
이 시마을의 보물이십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이곳 영상방까지 부족한 저를 찾아 오시다니요 ??!!
기쁨의 눈물 적셔 옵니다 좀 낳으신지요??!!
시국도 어수선 합니다
금년도 마지막 달 구세군 남비가 힘든 이웃을 위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리스마스의 트리가 첫눈 내리는 거리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 옵니다
우리 작가님! 새해에는 모든 어려움 털털 털고 행복의 고깔쓰고
웃음꽃 활짝 피시도록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으로 섭생 하시고 은총 속에 평화가 함께 하시도록
손 모아 봅니다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이곳에서 인사드리네요
아직 안정 중이신데
이렇게 무리하게 긴 댓글을 주셨습니다
큐피트 님 말씀처럼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은
애절 하면서 심금을 울려
늘 감동 하면서 감상 하곤 합니다
정말 어떻게 그리도 매일
고운 시상이 떠 오르는지 놀랍기만 하답니다
저는 아니구요
은영숙 시인님은
시마을의 보물 맞으세요
고운 댓글 감사 드리구요
소중한 눈 잘 보호 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래요
고맙습니다 큐피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