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그리움의 해후 기도하며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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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74회 작성일 16-12-08 19:46본문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어떤 음악으로...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다 표현을 할 수가 있을까요~?
다시금...숙연해지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 진도의 앞바다 팽목항의 기맥흰 참사를 어찌 잊으리요
저도 교직에 있었던 경험으로 더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을 것입니다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고
아이들의 영혼이 작가님의 영상시화에 감사 하며
흐느낄 것 입니다
사랑 한다 사랑한다고 ......파랑새의 무리들아 소리쳐 불러 봅니다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우리 함께 기도하는 밤 되십시다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히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이같은 크나큰 아픔을 잠시 잊고 있었다는 것에...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날의 아픔과 분노...절망...
그대로 표현해주신 아주 귀하고...
영원히 기억될 시향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만나는 온갖 인연들 속에서
남겨지는 삶의 흔적들~
한 생명으로 태어나 꽃도 피워보지도 못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네요.
무엇으로 아픔을 대신 할 수가 있을까 !
숙연해지는 마음 추스릴 길이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에
때어나길 두 손 모아봅니다.
주옥같은 시인님과 감성이 풍부한 리앙님의
어우러져 멋진 작품에 감사를 내려 놓으면서
고운밤 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생각만 해도 기막히고 어이없는 인재의 참사 앞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 하고 바라만 봐야 하는 자신이 얼마나 미운지
눈물로 대신 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피지도 못 하고 사라진 꽃들 ......
고운 걸음 하시고 리앙~ ♡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강산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한 마음이 아직도 자꾸 다운됩니다..ㅜ.ㅜ
조금 추스리고 해야 할텐데...
죽음 직전에 놓인 아이들의 동영상을 보고 난후...
아직도 제 귓전에....ㅜ.ㅜ
그냥 화가나고 먹먹한 마음에 눈시울까지 뜨겁습니다.
천지강산님..
함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래오래 기억할 우리들의 숙제이며..
또 앞으로 이와같은 참사가 없어야겠지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리앙~♡ 작가님과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 작품에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두분 좋은 오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은 글로 머물러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
목민심서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함께 해주셔서 더 없이 빛나는 자리라 여깁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그 장본인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가엾은 생명들, 노란 리본 하나씩으로
달래 주기엔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고도 “이러러고 대통령이 되었나?”
입꼬리 꼬물거리던 그 여자!
가증스러운 그 여자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국민들의 소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만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촛불 밑에서 얼마나 바쁘십니까?
진도의 앞바다가 요동칠때 시인님은 우리 동내에 안 계셨을때입니다
계셨드라면 아마도 혈압 환자가 돼서 중환자실 진료를 금치 못 했을 것 입니다
그때도 우리 글쟁이들이 수많은 글로 방방 떴어도 마이동풍이었지요
2년후에 이토록 기맥힌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됐으니
신은 결코 외면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어린 생명의 한을 풀어 줘야 할 것입니다
이곳 까지 오셔서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됐습니다
지금 발표를 들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신은 국민의 편이 됐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네~^^
그렇지요~그래야 말구요~^^
좋은 결과를 기다리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