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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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42회 작성일 16-12-14 10:53본문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꽃 김소월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년말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강원도는 눈 폭탄이요 이곳도 그 여파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사쁜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년말 되시옵소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꽃-(김소월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결음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항상
건강함께 하시고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내일 이루십시요 쉬었다가 갑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요즘 눈물 흘리는 분들 많이 있을까요?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12월 얼마남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