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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위 돌아요 / 秋影塔 ㅡ 포토 이재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33회 작성일 16-12-19 18:47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자위 돌아요 /秋影塔
 
그대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
아흔 아홉 번 생각하고 어쩌다 한 번
꿈에 만나고도 붙잡지 못한 꿈을 생각하면
내 눈물샘의 무자위가 돌기 시작해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듯해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고,
나보다 나이가 너무 적어서 볼 한 번 살짝
꼬집어 주기도 미안했던 소녀 같아서
 
탱자울타리 사이에 손 넣어 핏물 맺힌 손으로라도
잡아보고 싶었던 그대의 손이었는데
눈 오늘 날 내가 보내버린 것만 같았다가
비 내리는 날 다시 생각하면,
 
나를 밀어내버린 것도 같은 그대를 생각하면
가물었던 눈물샘
눈(雪)물 들어간 듯 눈물이 나서
소리 없이 멈췄던 무자위 다시 돌아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님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 포토를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금년도 다 가고 성탄 절이 코 앞이옵니다
세월의 달음질에 서글품이 밀려 옵니다

맘에 안 드셔도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가님! 수고 많이 하시고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오!
오늘도 늦차로 달려와 인사드립니다.
은영숙님!, 이재현님!

걸음 느린 게 주특기이니 그 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양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세월 머금은 나무 아래 둘이서 만드는
사랑마크가 
지금의 나이를 잊게 만들어 줍니다.

무자위는 옛날 들판의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을 퍼 올리는 기계입니다. 지금의
양수기와는 좀 다른 우리 조상님들이
즐겨쓰던 발명품이었지요.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해 보고 싶던 누군가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싶다는 의미로 써 본
글인데 이렇게 두 분의 합작으로 영상시화로
올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 되시고
복으로 가득찬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秋影塔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에서 인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 마을 젊은 오빠님이라 걍 허락도 없이
이곳에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허락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오늘도 카푸치노 한 잔
영상속의 나무 아래 앉아 마시면 어떨지요?

감사합니다. *^^ ~~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재현 시인님의 멋진 이미지에
추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으신
멋진영상시화 감동하며 감상 합니다
음원이 애잔함을 느끼게 하네요

추시인님과 절친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인연이 되어
이렇게 시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만남을 통해 댓글을 주고 받는다는게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 하옵니다

두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내내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닌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작가님!
예전 작가님들이 많이 안 나오시니까  뵙고 싶은 때가 많습니다

천사 샘님도 웨 아니오시는 지 궁굼 합니다
제가 좋아 하는 음악은 모두가 애잔 하지요!

우리 세대는 전쟁 속에서 살았고  무서운 시집살이고
남존여비의 시대라 슬픈 세상을 살았죠  그래서
퍽 하면 눈물로 샛강을 이루지요

늦은밤 고운 걸음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추시인님도 아마 도 막내 동생 쯤 아니면 자식들의 동급일지도 모르죠

인터넷이란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조심스러운 곳이에요
친하다 생각하면 농도 하는 것인데  그게 이상한 방향으로
비화 되는 수가 있거든요

우리 작가님 처럼 믿고 의지 하기 쉽지 안아요
늘상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증말 방갑고 방갑습니다. ㅎㅎ

자보다 걸음이 훨씬 빠르시니, 바람이라도
타고 오신 모양입니다. ㅎ

늦게 와서 틈새 비집고 끼어듦을 용서하시고
요. ㅎㅎ

저는 시말에 들어온 지 일 년 남짓, 은영숙
시인님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덕분에 여러 시인님,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분들께····

테레사님께도 카푸치노 파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잘 보내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야심한 밤 이네요.
혹 건강에 해로운 야식 드시지는 않겠지요..ㅋ

╔══╗♫ ♫
║██║♪ ●
║██║♪/▒\
║◎◎║♫ / \
╚══╝ '▁ ▂ ▃ ▄ ▅ ▆ █

상쾌한 음악과 함께 보내길 기원 하면서
멋진 시향 즐감하고갑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려주시는 건반 소리,
말고 상쾌합니다.
천지강산님! 잘 지내시는지요?

항상 독특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한 해 마무리 하시고 천지강산에
꽃피는 새해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지병이 있어서 좀 전에 심장에 이상이 오는 것 같아서 딸이
지 동생을 불러서 우리 막내 아들이 헐레 벌떡 쫏차 왔네요
이렇다가 가겠지만요 ......
눈꽃처럼 창백 해 지거든요 ㅎㅎ

야참은 안 먹고 소식 채식가인데 단지 불면이과 수업중이라
힘들죠
음악도 좋아하고 끼가 있어서  이렇게 졸글을 쓴답니다 ㅎㅎ
언제나 다정 하신 우리 작가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밤 이렇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이재현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와 함게 해 주시고
추영탑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에 머무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하트님!

먼저 와 계실 줄 알았습니다. ㅎㅎ

날 맑고 기온 차가운 날 나들이 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감사드릴께요. ㅎㅎ

크리스마스가 코 앞입니다. 저는 크리스찬은
아니비만, 어쩐지 정겨운 날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연말도 가깝고, 새해도 곧입인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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