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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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5-08-01 06:45본문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솔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시 / 신광진
시를 쓰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슬픔도 모른 체 안으로 참는 마음
그 마음과 함께하고 싶어 시를 씁니다
시는 잘 모르지만, 시를 쓰는 순간
자신의 모습은 표정만 지을 뿐이지
실체는 나, 너, 까지 모두가 독자가 됩니다
자꾸 시 내용 가지고 따지면 답답합니다
시는 창작이며 시속에 100%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읽어줄 독자가 없다면 저의 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혼자서 일기장 속에 감춰두지 시를 쓰지 않습니다
서정시를 써서 이해를 못 하게 한다면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또 읽는 눈보다 더 쉬우면 마음이 머물지 않습니다
시를 쓰면서 배려는 읽어줄 독자가 100%가 되어야 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욱 신중히 살피며 마음으로 읽으며..
노력하겠어요..팔월이네요 시인님들 행복한 한달 되십시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가 무엇이며 왜 쓰는가를 묻는다면
달리 표현할 재간이 없습니다만,
감성에서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를 감상하는 능력 또한 정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하겠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밤 보내세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오솔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로 올린 글이 좋아서 마음을 펴 봤습니다
글쓰는 마음은 100% 독자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자랑도 지겨워 집니다
훗날 남겨질 흔적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