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 한 잔 어때(영상/ 靜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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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55회 작성일 16-12-27 00: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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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 한 잔 어때 / 김 궁 원
오늘 어떠신가?
술 한잔하세
눈 내리겠다.
걷다가, 걷다가
그렇고 그런 세상의 이야기를
눈을 털 듯 털어버리고
어떠신가? 술 한 잔
찬바람에 쌀쌀하니
고춧가루 후춧가루 적당히 넣은
모락모락 어묵 국물 한 사발에 국수를 말아
빨갛게 데친 오징어 안주 삼으면
안주로는 그만이니
눈 내리는 겨울밤
바라보고 있자니
싱숭생숭 따라오는 생각에·······.
뽀드득뽀드득
눈길 걷다가
오늘! 술 한잔하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비실이라 그렇 하오니 혜량하시옵소서
안녕 하십니까? 이곳은 강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함박 눈 내리는 겨울 하늘엔 둥근 달이
구름 속에 숨바꼭질 하고 호젖한 골목의 포장마차에
다정한 벗과 술 한 잔 생각 나는 밤인 것 같습니다
아앗 취한다 갈지자 걸음으로 걷는 희미한 가로등밑이
오늘 밤은 운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취하다 가옵니다
새해엔 행보마다 신의 은총 속에 소망하시는 모든것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김궁원 작가님!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술은 몸에 해롭다합니다^*^
걍 풍경이 멋지군요,,
하얀 눈발아래 포장마차,,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장마차
캬~낭만적인 포장마차 초등학교시절 눈오는 추운겨울날
오뎅 먹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내일 부터는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추위 대비 단단히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パハパ 추운날
(⌒⌒) 따뜻한
☞┳━┓차 한잔
┗┫♡┃ 놓고갑니다.
┗━┛ 시인님 화이팅임다.
김궁원님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kgs님
강산님,,,,날씨가 차가워지네요
눈이라도 하는 마음,,,,
저물어 가는 해
참 빠른무심한 세월..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술 한자 마시고 싶습니다~ㅎㅎㅎ
요즘 낭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으니~ㅎㅎ
정말 분위기 있는 포장마차에서~소주 한잔~마시고 싶은 마음~헤헤
김궁원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밤 함께 술 자리 해주심 감사 합니다
차가운 날씨네요
아침에는 무척이나 추을 것 같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요...평인한 밤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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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영상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 함께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잠시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