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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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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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837회
작성일 16-12-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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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저물어도 꽃은 지지않네
밤은 깊어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땅 철길 너머 새벽 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세상
너의삶에는 피얼룩이 지지 않기를
마음모아 간구하던 날들은 가고
너는 아직 그 강가에 무덤이 없이
꽃잎마다 칼이되어 흩날리노니
날은 저물어도 꽃은 지지않네
산은 깊어도 꽃의 피는 흐르네
겨울꽃,,,정호승
밤은 깊어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땅 철길 너머 새벽 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세상
너의삶에는 피얼룩이 지지 않기를
마음모아 간구하던 날들은 가고
너는 아직 그 강가에 무덤이 없이
꽃잎마다 칼이되어 흩날리노니
날은 저물어도 꽃은 지지않네
산은 깊어도 꽃의 피는 흐르네
겨울꽃,,,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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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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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저물어도 꽃은 지지않네
밤은 깊어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땅 철길 너머 새벽 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세상 //
정호승 시인님 시 즐감하고갑니다.
고운하루 보내시길..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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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
아름다운 영상시화 잘 보고 갑니다
kgs 시인님! 정호승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몹시 이곳은 춥습니다
새해엔 건강 하시고 소망 하는 모든일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 다복 하시옵소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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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잠시 쉬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