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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하얀 겨울 밤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86회 작성일 16-12-29 00:07

본문





    언니야 하얀 겨울밤에는 / 김 궁 원 언니야! 겨울에는 바람도 하얗게 부네 별들도 추운지·······. 하기야 동짓달 숨 가뿐 찬바람에 하얀 계절 마음이니 오죽하겠어. 가지마다 꽃으로 피는 하얀 이야기는 언니를 닮아서인지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려 언니야! 하얀 겨울밤에는 밤새도록 들려오는 하얀 이야기에 하얗게 지샌 날이라 그런지 아침이면 유리창에 꽃들이 유난히·······. 언니는 이런 마음 알고 있는지 언니야! 산다는 것 그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뜻 모를 모습과 이유에 생가슴을 앓으며 또 한계절의 문턱에 서노라면·······. 세월도 비켜 가는 하얀 미소 곱고 고운 울 언니야 하얀 미소 언니를 그려 볼 때면 그리다가 지우고 다시 또 그려보지만 가슴 뚫린 마음에 종일토록 바람이 불면 노을빛도 그런 날은 더욱 붉게 타 언니는 모르겠지만·······. 하얗게 불어대는 바람 소리에 언니야! 오늘 밤은 조금 더 언니 생각에 애꿎은 가슴만 ·······. 언니야! 지금 창밖에 송이송이 하얀 꽃들이 피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깊어가는 겨울  고즈넉한 고향마을의 밤을 생각 합니다
함박눈이 소록소록 내려 온 천지가 설국으로 눈 쌓인 날 밤

저도 친 언니 못지않게 사촌 언니와 밤새도록 이야기 꽃 피우던
살갑던 언니가 떠나 버린 지금 눈물로 대신 합니다 그리움의 가슴으로 ......

추억을 불러 보며 작가님의 주옥같은 영상시화에 이밤
눈길에 발 자국 내고 가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엔 다복 하시고 소망이 모두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밤에 눈이 조금 내렸네요
아쉬움에 눈도 벌써 다 녹아
늦은 밤까지 안 주무셨네요...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일찍^^
좋은 하루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김궁원 시인님
"언니냐 하얀 겨울밤" 시향도 정겹고
송이송이 창밖에 눈내림 영상이 낭만적이군요.
요즘은 언니냐 라고 부르는 동생이 그 얼마이랴~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이제 자러 갑니다.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밤에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아침 눈을 뜨니 ,,,눈이,,,지금은 다 녹았네요
행복한 하루 감기 조심 하시고요^^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이 송이 눈꽃 송이 하얀꽃송이
 하늘에서 춤을 추며 내려옵니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과들도 나무도 하얀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이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과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이니까요

갑자기 동요가 생각납니다 ㅎ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신년 한해 동안 일들과 일상들 을 고이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정유년에도 건강과 행복의 기쁨 가득 받으십시요
한해 동안 감사하였습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밤에
스미저 오는 언니의 얼굴....잠시 쉬다갑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애잔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향으로 하여금...
마음이 뭉클합니다.

네...
저로 하여금 늘 걱정만 하는 언니..그리고 부모님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겁네요~^^
김궁원 시인님의 시향으로..
많이 깨닫는 시간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새해는 보다더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고...늘~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이 금방 녹아 버린 날이네요
반가운 눈이 었는데요
올 겨울도 눈 구경 제대로 하기가,,,,
산을 찾아 가던지 해야 겠네요^^
평안한 밤 되시고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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