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라 / 김 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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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85회 작성일 16-12-31 18:38본문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멀리 아주 멀리 보내려 합니다~^^
아쉬움없이 그냥 말없이 보내고 싶습니다~^^
참으로...
제게 크나큰 의미있는 시향입니다~^*^
정말 힘든 한 해였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아주아주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어요...
새벽에 갑자기 굳어지는 우리 강아지 일로...
응급실은 두 세번씩~내원해야 했고...
이렇게 아파했던 우리 강아지가~^^
내년이면 12살이 되어가는데...
많이 두렵고 무섭지만...
마음을 다져봅니다.
그져 고통없이...함께 하는 날까지...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오늘 마지막 보내는 시점에서...
간절한 소망으로 기도 드려보면서...
저 리앙이도 미련없이 보내려 합니다~^*^
많은 의미를 주는 고운 시향으로...
지난 날들을 다시한번 둘러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거듭 감사함을 전하구요~^^
새해는 보다더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서없이 사설이 길었네요...괜히 마음이 심취되어...
혼자서 울다...ㅎㅎ
이제...가져와서 올려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김궁원님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영상과 잘 어울리는
모셔갑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ㅎㅎ
감사합니다~^*^
김궁원 시인님~^^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둑 한 수 하다가 이제 왔네요.
그대 떠나라..한 해의 끝자락에서 많은 것을 시사 해주고 있지요.
시화속에 모델이 뉘신지? 마지막 하루 멋지게 장식할 모델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모셔갑니다... 강아지 때문에 고생 하지않는 알찬 정유년이 되시길 빌며
몇시간 남지않았죠..김궁원님 리앙님
남은 시간 이뻐게 보내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바둑을 좋아하시나 봅니다~ㅎㅎ
저는 친구들과 포커를 즐겨 치는데~ㅎㅎ
솔직히 고스톱을~더 좋아한답니다~ㅎㅎ
머리 식힐때~참 좋거든요~헤헤
네~^^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옛전엔 명절 때 지인들과 고스돕,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많이 쳤지요..사이버머니 걸고 ㅎㅎ
요즘은 가끔 인터넷으로 장기나 바둑을 일본, 중국사람과도 많이 뚜지요. 일본 사람은 메너가 좋은데 중국사람은 더티해요..ㅋ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군요~ㅎㅎㅎ
저는~다음에서 자주 친답니다~^^
친구들이 방을 만들어놓고~호출하면~치는데~^^
고빨이~쎄서~저는 한방에~거지아니면 부자~ㅎㅎㅎㅎ
이러는 제게~친구들은 짜증내면서~당부하지만~
그래도~제 방식대로~쳐요~ㅎㅎ
그러니~허구헌날~리플인생이랍니다~ㅎ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작가님 댓글에서 봤습니다
우리 집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12년을 길렀던 애완견
마르티스(이름은 뽀삐)가 2년 전에 세상을 하직 했는데
내 큰딸의 애완견이었죠 슬하에 생산이 없어서 그것을 자식으로
오갖 정성을 다 하다가 보내는데 차마 눈뜨고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은 상처로 점철된 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작가님! 마음 추스리소서 좋은 곳에 재생의 행복으로 빌어 줘야 해요
우리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시옵소서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리앙 작가님! 김궁원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크나큰 아픔이 있었군요...
정말 그 마음 알 것 같네요...
우리 아이도...
생후3개월때 입양해서~지금까지~함께 하였답니다~^^
오로지...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랄분이죠~^^
지금도 제 무릎에 앉아서~졸고 잇네요~ㅎㅎ
이렇게 예쁜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데...
그리고...
만질 수 있어서 좋고~^^
안을 수 있어서~너무너무 행복하면서도
문득...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ㅎㅎ
어릴때부터~음악을 듣고 자라서~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고~^^
정말 영리하고 예쁜 여자아이랍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히 새겨 듣습니다~^*^
그리고...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