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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꽃, 그 이름하나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9회 작성일 17-01-05 23:03

본문

    동백 꽃, 그 이름 하나 / 은영숙 소한이 울고 가는 봄날 같은 겨울의 항변 산 기스락에 휘감기는 운무는 가랑잎 독백을 타고 나신으로 동화를 쓰고 마른 바람에 초가집 굴뚝에 피어오른 연기는 뜨락에 봄빛 인 양 스멀거리고 사철나무 울타리에 붉게 핀 동백의 몸짓 시린 나목의 넋을 깨우는 동백의 황홀한 고백 밉지 않은 웃음처럼 동그란 가슴 부르고 한 자락 흔들리는 감추어진 그림자 채록하는 그대 향기 소 롯 이 스며오는 밤이슬 고요를 타고 맺힌 눈물 우수에 젖어 기다리는 그 이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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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한인데도 겨울 둥지 찾아 왔다가  울고 갈만큼
따스한 날씨입니다
이대로 따뜻하면 개나리도 찾아 올 듯 합니다

고향집 울타리엔 빨간 동백 꽃이 봉우리 활짝 열고
수줍은듯 피어 발 걸음 멈추게 하네요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귀한 작픔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픔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정유년의 모든 행복 가득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그윽한 아름다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 밤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감격의 장을 이루어 주십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하느라 귀가가 늦었습니다
이제 막 컴에 앉았습니다
고운 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벌써 올해도 달음박질 하네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한이 울고 가는 봄날 같은 겨울의 항변
산 기스락에 휘감기는 운무는
가랑잎 독백을 타고 나신으로 동화를 쓰고...///캬...
 
소한속에 동백꽃은 시인의 마음을 풀어놓기 충분하지요.
영상속에 여인은 시인님이신가요 ? ㅋ
영상과 잘어우러진 동백꽃 그 이름 하나...정말 아름답군요.
요즘 소한은 봄날 같아....겨울은 추워야 맛인데..감기는 다 낳으셨나요?
넘 이뻐 모셔갑니다. 즐거운 주말 열어가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강산 작가님!
젊은 날이었다면 함 모델과 견주어 보련만  세월은 말이 없네요 ㅎㅎ

오늘 외출도 감기 장사가 하도 기승을 부려서
빙원엘 갔었지요 백기로 항복 시키기 위해서요 ㅎㅎ
또 작가님께서 그리 나오실 줄 알고  나간김에 여자가 돼 보려고
미용실 까지 거처 오니까 이 시간이 네게 허락 받았네요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과 찬으로 용기 주시어
감사 합니다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새해 들어 내일이면 일주일째네요
왜 이리도 시간은 빨리 자나가는지 몰라요
나이 탓인지 빠른 속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감성적인 고운 글이
영상을 한껏 빛나게 하네요
멋진 영상시화 감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요즘 감기로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어서 쾌차 하시길 바래요
요즘 날씨는 봄날씨처럼 따뜻하네요
어제가 小寒 이었지요
다음 주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다녀가신
리앙님!
천지강산님!
kgs7158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못 뵈오면 좀이 쑤시는 버릇이 있거든요 ㅎㅎㅎ
고운 작품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비실이라 감기에다가 위경련이 이러나서 결식 까지 하니까
저승길이 왔다 갔다 하네요  그래도  세월이 다름박질 치는 것이 아쉬어
다시 일어나 졸글을 끄적여 봅니다

삽입곡도 너무 맘에 드는 곡이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우리 작가님!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 우리 샘님은 날 잊으셨나봐요 흑흑(울음)......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품이 흐름이 좋고 참 곱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작품이군요
배경 음악도 마음을 팝니다.
물론 시향도 좋지만,

감상하는 맘이 사색에 잠기게 합니다.
좋은 시간으로 향기롭게요..시인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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