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의 꽃 가슴 / 은영숙 -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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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5회 작성일 17-02-01 18:10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의 꽃 가슴 / 은영숙
매몰차게 불어오는 설한풍
대한이 소한 집에 나들이 오고
잔설이 사각대는 겨울 산에
산꿩의 우는 소리 봄은 아직 멀었는데
바위틈에 기대고 잠자는 낙엽
비집고 꽃단장에 바람의 귀엣말
노랗게 그리운 목마름 아직 이라고
함초롬히 고개 드는 복수초의 가녀린 미소
나! 어떻게 하라고!
파란 치마 향기로 칭얼칭얼 햇살로 밀 당
봉인된 연서 안고 함구하는 나!
감추어진 꽃 가슴 너는 모르리!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아침 이네요
행복은 언제나 곁에 있다고
잠시 우리가 순간적으로
잃어 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할뿐
항상 웃다보면
저절 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이월되면 좋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전령사 복수초
아랫녘에선 벌써 복수초가 피었다고 하네요
은영숙 시인님의 꽃보다 고운 시향
안기준 작가님의 이쁜 복수초 영상의 담아 보았습니다
즐겁게 편안히 감상하시고
2월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시 감상하다 보니 봄이 부쩍 기다려 집니당
은영숙 시인님
안기준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날이 마니 춥습니다 모든님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오마낫! 오마낫! 참말로 참말로 우리 샘님이신가요??
방가 반가워서 눈물 납니다 잉잉잉(울음)
스승 찾아 3만리라고 치마꼬리 붙들고 찾아 다녀도 안계셔서
울었당께요 ......
남쪽에는 동백도 피고 홍매화도 피고 강아지풀이 눈뜨려고 뾰죽하고
목련도 눈뜨려 한다고 하네요
노란 복수초는 바위틈에 가랑잎 떠들고 살며시 나와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목 붙들고 손사래 흔들고 미소 짖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값진 선물 주셔서 감동 감동이옵니다
우리 샘님 제게 예쁘게 영상시화 빚어 주시고
안기준 작가님!이 영상 주시고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올 해 정유년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소망하는 모든 일 뜻대로 꽃 피우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두 방갑습니당
딱히 잘해 드리지도 못하는데 늘 만나면
방가워 해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하고 늘 그렇습니다
암튼 정이 무진장 많으신거 같으세요
찾아서 없다고 절대 우시진 말랑께요ㅎㅎ
추위속에서도 봄이 가차이 오니
꽃소식도 있고 암튼 봄 머지않은거 같습니다
복수초 봄의 전령사이기도 하지만
노란 색감이 주는 싱그러움과 화사함
왠지 기분 좋아지는 꽃인거 같아요
시인님 주신 고운글이 눈에 들어와
마침 안기준님 복수초 영상이 이뻐서
함께 담아 봤습니다
두분 다 평소 좋아하는 분들이라
제 영상은 아니지만 작업하며 기분 좋았습니다
전 별로 한거 없고 두분이 수고 하셨어요
늘 말씀 드리지만 올해는
좀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가정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셔서 웃을일이 많으셨음 좋겠습니다
내내 향필하시고 건안하세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은시인님과는 가끔 인사 드리는데
천사님은 오랫만이에요
건강하시지요
안작가님의 고운 영상에
은 시인님의 주옥같은 글을 담으시어
감상 하기 참 좋습니다
가녀린 노랑색의 복수초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직 많이 추운 날씨인데
저리 이쁘게 피었네요
얼면 어쩌나 많이 걱정됩니다
이번 토요일이 立春 이니
봄이 곧 오겠지요
따뜻한 봄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한 겨울에 봄을 기다려 봅니다
천사님
은 시인님
안기준 작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어찌 지내시는 지요?
오랫만에 우리 샘님께서 찾아 주시니 눈이 번쩍 띠었습니다
올해 정유년엔 모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 했습니다
이번 낼 모래 금욜에는 우리집에서 봉성체를 합니다
그때도 하느님께 기도 할 것 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선 항상 제 뒤에서 아낌 없는 후원 해 주시어
든든 합니다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이 추운데 이곳 까지 오셔서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장문의
댓글 주시어 고마운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저두 방갑습니다
그러게요 드문드문 오니 자주 뵙진 못하네요
그래도 님께서 자주 오셔서
시인님과 잘 지내시니 것두 좋습니다
추위의 노랗게 함박미소 안겨주니
더욱 이쁘고 사랑스런 꽃이 아닌가 싶어요
입춘도 몇일 안남고 머지않아 봄인거 같은데
아직은 마니 추워서 요즘 집콕하고 있습니다ㅎ
추위의 꽃 영상과 글이 더욱
포근하고 감상하기 좋은거 같아요
은 시인님과 안 작가님이
만나니 이보다 더어 좋을순 없는거 같습니다
데레사님도 함께 뵈니 더욱 좋구여
고운글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월도 건강하고 즐겁게
멋진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데레사님 편히 좋은밤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차가운겨울속에 꽃잎이 더욱 따스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봄꽃도 좋지만 겨울에 보는 꽃이 더욱
귀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 지는거 같습니다
노란 색감이 주는 싱그럽고 상큼함도 좋구여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2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