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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에 가려진 달 처럼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99회 작성일 17-02-11 20:39

본문

    구름 속에 가려진 달처럼 / 은영숙 어느 하늘에서 그대를 다시 볼까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을 행여나 새벽이 오면 그때 그렇게 우리 함께 간이역 여행길 초록 숲에 노란 밤꽃 피는 산야 어깨를 나란히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 다정했던 친구야 동행의 마음밭에 영원을 꽃피우던 뜨거운 눈빛 가슴에 쌓인 밀어들 연민의 그림 수틀에 담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꿈을 청해보고 바람에 전해 올 것 같은 너의 소식 기다려 보네 구름 속에 가려진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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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속에 가려진 달처럼 / 은영숙

    어느 하늘에서 그대를 다시 볼까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을
    행여나 새벽이 오면 그때 그렇게

    우리 함께 간이역 여행길
    초록 숲에 노란 밤꽃 피는 산야
    어깨를 나란히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

    다정했던 친구야
    동행의 마음밭에  영원을 꽃피우던
    뜨거운 눈빛 가슴에 쌓인 밀어들

    연민의 그림 수틀에 담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꿈을 청해보고
    바람에 전해 올 것 같은 너의 소식

    기다려 보네
    구름 속에 가려진 달처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 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오늘은 정유년의 첫 번 대 보름 고유 명절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대 보름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컴에오니 영상이 보이네요 ㅎ
고운영상 ,,고운글 잘 보고갑니다.
문득 창밖에 달이  있는지 보고싶어요
대보름도 훌쩍 지나갔네요 달가듯이,,ㅎ
대보름음식은 영상으로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대보름 즐거우셨습니까?
휘엉청 밝은 달이었습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김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름달이 더 없이 고운 밤 새벽 바람이 차네요
무엇을 빌까,,,,,
무엇이 참인가
도심의 거리는 달님과 상관 없이,,,,
그저 무심한 세월이라
격변의 세월이라....
평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반갑습니다
제 시댁이 대구 입니다 시인님도 그곳인가요?
저는 6.25를 겪은 세대랍니다 또다시 동족 상잔의 슬픈 역사가
도래 할까봐 걱정입니다

무심한 달빛은 말이 없지만 그는 알리라
누추한 제게 찾아 오시어 감동이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휴일 되시옵소서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방갑고 방가운 우리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취기인듯 환영인듯 마음의 설렘이
밀려오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시어들만 골라내는 남 모를
능력을 타고난듯,
넋을 빼 놓으니까요. ㅎㅎ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영혼을 빼놓고
나갈 것 같아 두려워집니다.  ㅋㅋ

오늘도 소화테레사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봄꽃무리 같은 글에 취해 나가는 발자국이
자꾸만 맴을 돕니다. 음악도 그렇고요.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님, 은영숙 시인님!
차려주신 오곡밥 잘 먹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가운 동네 (창방) 젊은 오빠님!
이곳 까지 혼절 않고 찾아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그곳 나주에 많은 눈이 온줄 아는데요......
따끈한 카푸치노 머그잔에 대령 하겠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네요
오곡 밥이랑 나물들 해 드셨는지요?
저도 다 해서 식구들과 먹었습니다

이 영상 한참전에  올렸던 영상인것 같은데
어떻게 잘 찾아서
시인님의 고운 글과 함께
예쁘게 올리셨습니다
음원도 애잔 하고
글도 조금 서글픈 느낌을 주는것 같지만요
참 좋습니다

위에 다녀 가시면서
고운 댓글 남기신 추 시인님
반가워요
오곡밥 맛나게 드셨는지요?
댓글 쓰시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시지요?
시간을 좀 빼앗기니까요
그래서 전 밤에만 쓰곤 한답니다
 
추시인님도 말씀 하셨듯이
우리 은 시인님은
참으로 글을 예쁘게 잘 쓰십니다
탁월한 글 재능이 있으신것 같아요

즐겁게 감상 하다 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정유년인가 했더니 입춘이오고 추워서 음추리다 보니
정월 대 보름이 우리 곁에서  손사래를 흔들고
오곡밥에 귀밝이 술에 부럼을 깨고 ......

어린 시절의 고향에서의 고유 풍습을 떠 올립니다
제가 아이들 킬때도 산등성이를 떼지어서 깡통 속에

불을 지펴서 돌리고 얼굴에 검은 자욱 남기며 밤이 새도록
돌아 다니고 아이들 불러 대느라 힘들었지요

윷 놀이와 풍악을 울리며 풍년을 노래 하는 꽹과리 장고 와 징 치고
상모 돌리며 집집마다 돌던 즐거웠던 그 시절을 추억 합니다

작가님! 복도 없지요 저는 미리 위경련으로 죽타령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휘엉청 밝은 달이 내 창가에 와서 기웃거리니
창을 열고 보고 싶은 사람을 불러 봅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음원도 좋구요
늦은 밤 에 오셔서 장문의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따끈한 라떼 한잔 마음으로 사랑 담아서 올리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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