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당신 얼굴도 좋지만
당신 속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감성이 있다는 것을,
보이는 것은 썩어 없어지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고
만물의 변화(易)는 이 둘의 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회귀한다는 것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만 믿음은 믿음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이 진짜 믿음이란 것을,
말만 믿지 말고 마음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봐도 보이지 않는 때가 있고 아니 보아도 보이는 때가 있음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은 소유에 집착이 따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에 진리가 따름을,
보이는 것에 욕심이 일고
아니 보이는 것에서 양심이 드러남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이 둘은 부분과 전체, 좁음과 넓음의 차이이며
구속과 자유, 증오와 사랑의 차이임을,
땅과 하늘 사이에서 생멸(生滅)하고
몸과 마음 사이에서 작동함을,
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영상제작 : 靜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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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손계 차영섭
보이는 당신 얼굴도 좋지만
당신 속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감성이 있다는 것을,
보이는 것은 썩어 없어지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고
만물의 변화(易)는 이 둘의 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회귀한다는 것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만 믿음은 믿음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이 진짜 믿음이란 것을,
말만 믿지 말고 마음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봐도 보이지 않는 때가 있고 아니 보아도 보이는 때가 있음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보이는 것은 소유에 집착이 따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에 진리가 따름을,
보이는 것에 욕심이 일고
아니 보이는 것에서 양심이 드러남을,
나는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이 둘은 부분과 전체, 좁음과 넓음의 차이이며
구속과 자유, 증오와 사랑의 차이임을,
땅과 하늘 사이에서 생멸(生滅)하고
몸과 마음 사이에서 작동함을,
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영상제작 : 靜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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