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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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7회 작성일 17-03-17 06:05본문
댓글목록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의..
작품1枚와 올리신
음원과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비야 청산가자,,,,,,,,,,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너는 아니 - 시:이해인 (수녀)/ 작곡:부활(김태원) / 노래: 부활(정동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
배경음악도 이해인 수녀님의 시 입니다...^^
지금은 탈퇴했지만 가수 정동화 부활시절 불렀던 노래인데....
사진 올릴때 몇 번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이해인 수녀님 모든 시는 아름답습니다.^^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
안녕하세요
가끔식 갤러리방에 들려봅니다
지나가다..낮익은 가사에 한동안
가물가물 하였는데..역시나 입니다
제가 이해인님의 시를 자주 영상시로
만들면서 '친구야 너는 아니' 일년전쯤에
만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시를 가사로 만든 노래는 몰랐습니다
우연히.. 순수하고 정갈한 수녀님의 시와
노래의 만남이 된것같습니다
'모나리자 정님..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자주인 작가님
안녕하세요 가깝게 다가오는
봄날과함께
오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
또한 마음까지 따뜻할수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 매일 매일 기다림 속에서도
모든것이 잘풀릴 거라는
희망을 가져보게 하는
사람이들이면 좋겠습니다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님..
이제 완연한 봄길로
가고있습니다
좋은글을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