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고것 참, / 우애 류충열 (작품: 도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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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88회 작성일 17-03-19 16: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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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고것 참, / 류충열
사랑이 불을 지피고 가슴으로 오는
이유를 전혀 몰랐다
그대가 살짝궁 올 때마다
작은 가슴이 뛰는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다
사랑해서 아픔이 있다는 것을
예전엔 전혀 몰랐다
그대가 멀리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나는 떨었다
그대가 내 곁에 없다는 순간에
나는 웃었다
그대를 언제든 맘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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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화와 더불어 선곡이 조화를 이룬
영상미가 뛰어난 도희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시고 한 주의 삶의 기를 모으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시 마을 문우님들 오늘 휴일도 여유로운
행복감 만끽하시고
새로운 한 주 화이팅^^ 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도희a 작가님의 흥겨운 영상에 우애 작가 시인님의
희열에 넘치는 주옥 같은 시에 철 없이 흔들어 봅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저녁이면,
우울하기 싶고 해서
흥겨운 음악이라 여기고
우애 글도 다시 생각도 나고
영상도 좋아서 올렸지요
개안한가요?
때론 우수에 젖을 때도 있지만
기분업시키는데는 한 번쯤 이런 노래도 좋더군요
가수 모습도 상상하면서요.
흔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ㅎ
이 밤도 평안하게 보내시고
향기로우세욤, 은영숙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아 사랑아 아픈 사랑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아,,ㅎ그런 노래들이 생각납니다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때론 당신생각에 잠 못이룬적도 있지만 ,,,,그런가사도,,그런데 전체가 생각안나고
이렇게 한소절 정도씩만 맴돈답니다 ㅎ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노래 가사를 말하고 싶은 거죠
대충 이런거 같아요...ㅎ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는 이렇게 표현하면 어때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진곡이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