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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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64회 작성일 17-03-25 20:52본문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님의침묵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와아! 우리 작가님! 너무 오랫만에 뵙니다
이 부족한 누이를 잊으셨나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노래가 생각 납니다......
단풍든 가을 산야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저 유명한 한용운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한 참을 몰입해서 또 보고 또 보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 보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작가님 안녕?
살짝쿵 다녀가셨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넘 하신거 아닌가 몰라? 라고 묻고 싶네요~ㅋ
한용운시인님의 깊이있는 시향..
봄여름가을겨울 할것 없이...
좋으네요..
세월이 그리 흘러서...
사랑하는 방법들이 각기 달라졌다 할지라도..
예전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엔..
변질이 없는것 같아요..
그저 사랑한다고 하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뛰네요....
꽃샘바람과 함께 이른봄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조심 하시구요..
위에 다녀가신 은영숙 시인님도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오래된 포도주는 맛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요..
오래된 인연도 다들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_^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우리나라 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살짝쿵..어느나라에 그 누가 감히 표현하겠는지요?
참 댓글 잘써요..
아주 오래전 누근가 소나기에게 댓글의 귀재라 했습니다.
님은 댓글의 여왕입니다. ^^
봄 기온이 쌀쌀맞습니다.
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올만에 뵙네요
그래도 잊을만 하면 오시긴 하네요
혹시 나이 많은 칭구가 시말 오는 길을
잊었나 쪼매 젊은 제가 마중이라고 가야하나?
살짝 걱정 했더니만 고건 아니었네요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웃는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왠지 요 부분이 화악 와 닿는데요
일부러라도 웃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소나기님 이 봄 마니 웃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님 전매특허?
하하하 요렇게요
댓글의 잠깐 눈이 가는데
소나기님은 댓글의 귀재
큐피트님은 댓글의 여왕 고건 나름 인정합니다
그럼 은영숙 시인님은 댓글의 상궁마마
전 댓글의 무수리?ㅎ
간만에 뵈니 예전 생각나 잠깐 농담이...이해하세유
소나기님 이 봄 종종 뵙길 바랄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기도 조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