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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에 머문 수채화 / 안경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88회 작성일 15-08-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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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에 머문 수채화 / 안경애

2015.08.04. 10:06

신록의 두렁에
야들야들
한물이 하얀 꽃 수다

어쩜,
저리도 사랑스러울까요

초록 이슬 달고
나비가 날아간 길 따라

온갖 풀꽃들
고운 입술로 웃음 짓는
싱그러운 우듬지 눈이 부셔요

어제의 소녀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잠자던
몸짓, 웃음, 목소리, 향기까지 방긋거릴때

오늘은
저 푸른 들판에서
이름 모를 작은 풀꽃 떨기여도
좋아요 참 좋아요

================================================

아래 빈 공간에
아직 햇병아리인 부족한 제 글도 몇 편,
스치듯 너그러운 시선으로 눈 감아주시옵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월의 노래 / 김미진


봄 햇살 눈부시게 쏟아지는
연둣빛 신록의 두렁 위
화사한 복사꽃 한 그루
온 들판이 환한 봄꿈에 잠겨있네

종달새 조잘거리는
청보리밭 싱그러운 물결 너머
아지랑이 유채꽃밭엔
노랑나비 한 쌍 봄바람을 타고

애기풀꽃 꽃마리 민들레 씀바귀 제비꽃
온갖 풀꽃들 고운 입술로 웃음치는
저기 사월에
그림 같은 창을 내고 싶네


시마을 전문영상시 게시판 작성일 : 2015-04-02 11:10:00





봄빛 / 김미진


어쩜, 저리도 사랑스러울까
눈길 거둘 수 없네

아슴아슴
그리움에 가슴 부풀어

냉이꽃 곁에 꽃다지
꽃다지 곁에 냉이꽃

천지에 햇살 찰랑대는
연두 초록 물오르는 들녘

나비가 날아간 길 따라
자욱하게 피는 봄빛


시마을 전문영상시 게시판 작성일 : 2013-02-13 14:25:19





그대 있음에 / 김미진


그대 있음에
나는 날마다 봄빛 가득한
포근하고 보드라운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갑니다

그대 이끄는 손길 따라
세포마다 깨어나
초록 이슬 달고
아침 햇살에 눈 비비는 은방울꽃
어느새 살랑바람 불어와
여린 가슴 흔들리는 개울가 물풀이 되고
반짝이는 금물결에 지느러미 간지러운
작은 물고기가 되기도 합니다

팬 플루트 선율이 내려앉는 하오
끝 간데없이 들꽃 흐드러진 풀밭
노랑나비가 되어
한갓진 토끼풀 꽃 속에서
사르르 잠이 듭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주신
소중한 그대에게
나도 늘
고운 미소만 드리고 싶습니다


시마을 전문영상시 게시판 작성일 2012-06-13 14:19:14






오월의 노래 / 김미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출렁이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오월엔
우리 무엇이 되기로 해요

꽃잎 떨군 자리마다 주렁주렁
노란 살구로 매달려 부드럽고 달콤하게
빠알간 앵두로 새콤달콤 익어갔으면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며
선홍빛 그리움 울걱거리고 있는
담장의 덩굴장미라면 좋겠어요

살랑 바람에 생긋거리는
한 장의 연초록 잎새여도 넉넉할
저 푸른 들판에 흐드러진 꽃무리
이름 모를 작은 풀꽃 떨기여도 좋고요

나날이 푸르러지는 신록의 그러한 몸짓
오월엔 저 싱그러운 풍경 속
무엇이든 되기로 해요


시마을 전문영상시 게시판 작성일 : 2014-05-22 05:46:14





봄 향기 / 김미진


몽실몽실 구름 레이스 달린
연둣빛 커튼 하늘거리는 창가에
투명한 아침 햇살 미소 지으면

영롱한 이슬 아롱진 싱그러운 풀잎
반짝반짝 햇살에 너무도 눈이 부셔
나도 모르게 살포시 눈을 감아요

밤별 내려와 고운 꿈꾼 자리
청초한 안개꽃 피어나 미풍에 살랑이면
나풀나풀 꽃 하늘을 수놓는 나비들

나를 감싸는 향기로운 초록 내음
풋풋한 봄 향기 가득한 나의 정원에서
가만히 떠오르는 그대를 생각해요


시마을 전문영상시 게시판 작성일 2013-04-18 08:26:15
추천0

댓글목록

Miluju 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고운 님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님
자유게시판 제 글
못 보신 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제가  영상에서도, 덧칠까지도,
앞으론 삼가시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글도 못 보신 거 같아서
꼭 보시라고 일부만 옮겨왔습니다

Miluju 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luju Te

  모님께 알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참았는데
언제까지 제 영상에서 이미지며 테이블이며 찍어다 쓰실 건지요
제비꽃 이미지는 제가 본 것만도 세 번째입니다
색깔이며 보케며 여백이며 제가 하나하나씩 그림 그리듯 만든 겁니다
타카페에 그 이미지 사용하시라고 올려드린 적도 없구요
무엇이 맘에 드시면 비슷하게라도
님의 색깔에 맞게 자신이 만드셔야지
남의 작품에서 찍어다 님의 작품에 갖다 붙이시면 곤란하지요
님의 이번 작품엔 제 영상 속의 이미지가 도대체 몇 장입니까
[님 입장 고려해서] 이번 작품까진 넘어갈 테니
앞으론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2015-04-02
 

 

 eclin

  퍼가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아니하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 경우만 해도 비일비제라 아예 포기하고 있지요,
오죽하면 그러고 싶을까 하고 이해한답니다. 2015-04-02
 

 

 Miluju Te

  에크린님의 경우엔 오죽하면....이 맞는 거 같은데
제 경우엔 그렇지가 않으니 참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 얘기하고 싶지만 또 참겠습니다^^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네요
좀 센 바람이 꽃가지 흔들어요
꽃잎이 떨어지는데요.....

그래도 이쁜 저녁 시간입니다^^
에크린님 고운 시간 되세요 2015-04-02
 

 

 lamo

  이미지 너무 좋은데요
저라도 퍼 가겠습니다...ㅎㅎ
영상을 하시는 분 들이각자 이미지를
담아 만들지는 안는것 같습니다

좋은것이 있다면 퍼서 만들곤 하는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장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안는분도 만지만요
그러나 님의 말씀대로 최소한의 예의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어렵게 만 들어 그 빛이 가려진다면
저 또한 참기 어렵겠지요
그 첫발로 이곳에서 만이라도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밀루유떼님
꼭 그렇게 되길 바래 봅니다.

자가님의 작품 다시봐도 아름답내요
조금은 죄송한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넉넉한 주말되실 바랍니다...^(^ 2015-04-03
 

 

 Miluju Te

  Lamo님 반갑습니다^^
Lamo님 말씀에 웃었습니다

어젯밤 비바람
장마철 태풍이 지나가는 소리 같았습니다
기어이 벚꽃 많이 떨어뜨려놓고서
어디로 가버렸는지
햇살만 환한 4월의 하루입니다

주말엔 화사한 벚꽃거리 걸으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2015-04-03
 

 

 우연.

  밀루유 떼님~!
올해의 봄날도 하루 하루 멋지게 즐기고 계시지요?

밀루유 떼님만의 고운 색채감은
볼 때마다 늘 머릿속이 맑아지는 청량감을 안겨주고
아기자기한 성품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례한 누군가가 마구 마구 퍼가고 싶을 정도루요.
이렇게 멋진 작품 보여주시는 밀루유 떼님이나
예의범절 미처 못 차리고 황급히 퍼다 나르는 님이나
그 부지런함과 애착은 다 저에겐 부러움입니다. ㅎㅎ 2015-04-03
 

 

 Miluju Te

  반갑습니다 우연님^^
네 봄 가을 활동하기 좋고
좋아하는 풍경 아름다운 계절엔
더 열심히 밖으로 다니려고 합니다
4월의 구석구석 놓치고 싶지 않아요
늘 바쁘신 시간 쪼개 고운 정 주시는
우리 멋진 우연님 창가에
벚꽃 가지 살포시 드리울게요
연분홍 벚꽃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2015-04-04
 

 

 큐피트화살

  와우~!
Miluju Te 작가님...

오늘은 마참 영상이 보이네요..

넘 예쁜 영상이에요...
음원도 봄날에 희망을 일깨우는..
감미로운 소리로 귀를 밝혀 주시는군요...

김미진시인님의 예쁜시를~올리신 영상위에..
예쁜 봄날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님...
정말 양심없으시네요...

공들여 만들어놓으신 작품을..그야말로..
캡쳐및 분해하여 자기것으로 하다니요...
다음에도 또 발견하시면 저작권으로 걸으십시오..
영상을 온전히 가져다 올리면 몰라도..
어떤분은 아예 통째로 가져다..
영상안에 있는 작가님의 닉을 삭제하고..
자기가 올린것처럼 슬쩍 올리시는 분도
있더군요..
영상이미지를 찾는것 부터가 얼마나 공들이는 일인줄도
모르고.....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2015-04-05
 

 

 Miluju Te

  큐피트화살님 다녀가셨어요^^

웃으면서 나누는 일은 아름답고
이미지며 테이블이며 스위시 소스며
그렇게 먼저 드리기도 했지만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절제에 반복되면
거듭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는,
덧칠되는 타인의 무게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3월 영상을 만들다가 며칠 지나고 보니
제 공간엔 오래 걸어두기에
4월 영상으로 바꾸어 만들었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는 큐피트화살님
멋진 풍경 많이 담아오셔서
영상작품에도 이미지방에도 걸어주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만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luju Te 작가님... 안녕하셨어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작가님이 쓰신 시인가요?
아직도 작가님이 직접 만드신 이미지를 통째로 가져가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모...님 이라고 하시지 마시고 이름을 밝혀 보시는것은 어떠세요?
비양심적으로 그렇게 가져다 쓰시는 분들에게는
경종을 울려 줘야 할것 같습니다..

모처럼 작가님이 올리셨길래...영상 보려고 들어왔더니
제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고운 시를 함께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란답니다....

날씨가 넘 덥죠?
이열치열로 넘기시고....넘 속상해 하시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Miluju T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안녕하셨어요?
네 전 글과 영상만 하지는 않고
다른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면 함께 가고 있습니다

김미진 제 이름으로
제 글도 몇 편 있어요^^


모.. 님은 안경애 시인입니다
앞으론 삼가시라고 하였던 영상 같은 글이 있어
풀꽃에 머문 수채화 / 안경애
안경애 시인과 저
두 사람의 글 날짜와 함께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딱 잡아떼면 그만인 줄 아는 사람한테는
계속 이렇게 올려줄까요^^

큐피트 화살님
올핸 참 더우시죠
수고하신 고운 작품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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