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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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37회 작성일 17-04-09 16:2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 / 은영숙
쪽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철석 이는 푸른 바다
씻겨진 몽돌의 예쁜 조약돌
갈매기 울며 날고
수평선 바라보며 떠가는 외항선
먹먹한 가슴 안고 기다리는 안부
등대를 바라보며 귀항하는 뱃고동
사다리 내려오는 해후
하 많은 눈물의 그리움
당신이라 부르며 뜨거운 포옹
기다림에 지쳤던 설렘
만나고 헤어짐에 가버린 세월
보랏빛 물보라에 못다 한 사랑
그대여 아시나요, 가슴에 새겨진 언어
저 푸른 바다에 우두커니 서서
덧없이 가버린 날을 추억 속에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안녕 하셨습니까?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이곳에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우리 샘님께서 담아오신 아름다운 영상이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으로 몰고 갑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후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조은 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조은 저녁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빛 바다의 봄일까요 오랜만에 보이는 바다가 참 좋습니다
우두커니 서서 바라다 뵈는 수평선의 봄은 역시 덧없이 가버린 추억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좋은 오늘 되십시요 잠시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어제 이곳은 벚꽃이 피는 가 했더니 밤새도록 이슬비가 처적처적
내리고 꽃잎 가득 눈물 맺히는 연분홍 아가씨로 가로등 불빛 안고
가는 봄을 아쉬어 하고 있더이다
바닷가에 가물거리던 간 날의 기억은 대답없는 이름이 되고 말았죠
작가님께서도 부디 건강 유의 하시고 편한 쉼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운 영상시에 앉았다 가며 안부 놓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하신 봄날 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리운 가슴 담고도 우리 작가님
찾아가서 안부 놓지도 못하는 비실이를 먼저 찾아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말을 드리기가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격려 주시어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