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오후6시30분 별이 된 우리 아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11일 오후6시30분 별이 된 우리 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7-04-19 16:25

본문

.
추천0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번에 고비를 넘기고도..잘 이겨낸 우리 몽순이...
이제는 만질수도 없고...
안을 수 없는 곳으로 지난 화요일..11일날 별이 되었습니다.
벌써..9일째이네요...


마지막까지 우리 몽순이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평소처럼 잠을 자듯 행복한 모습으로 떠났습니다.

동안 함께 해주셔서 소식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이제야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늘~사랑과 은혜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몽순이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뛰어 놀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마..죠니를 만나 정신없이 즐겁게 놀고 있나봅니다...ㅎ
애타게 보고싶은 엄마 마음을 몰라주고..꿈속에도 오질 않네요~ㅎ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가만히
감고 숨을 드리 마셔요
연분홍  봄꽃들이
마음에서 피어나고있네요
날씨도.. 화창하고
꽃들도 만발한.. 4월!!
멋진 봄이네요
작은 기쁨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하루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좋은 말씀으로 함께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깊이 새겨 담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려 무척이나 몸부림치지만..
잘 안되네요..
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래야겠지요~^^
거듭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행복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이제 마음을 좀 추스리셨나요 ?

동영상의 팡팡이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지금쯤 고통도 아픔도 없는
좋은곳에서 편안히 지낼꺼라 생각 합니다

거의 열흘동안 안 보이셔서 근황이 궁굼 했어요
리앙님의 고운 마음씨가 돋보이네요

저도 6개월이 지났지만 지나가는 강쥐만 봐도
지금도 눈물이 난답니다

꿈에서 보이지 않는것은
좋은곳에 갔다는 거랍니다
아마도 조금 시간이 흘러야 될것 같네요

분명히 팡팡이 좋은곳에 갔을꺼예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리앙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아이를 보내는 마음이...이런 마음이라는 것을 이제야 깊이 와 닿습니다.
정말 다시님께서도..
아이를 먼저 보내는 마음이 저와 같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납니다...ㅜ.ㅜ

시간이 약이겠지요...

저는 하루에도 수없이 미친사람마냥..우리 애기를 불러보며
여기 저기 우리 애기 냄새와 흔적들을 찾아보며..
맡아보고 또 맡아보고..비벼보고.. 그러다 순간 순간 울컥함에..주저 앉아 오열하고..
잘했던 것보다 못했던 일만 떠올려보고...ㅜ.ㅜ

마지막 날까지 누웠던 자리에서..
지내고 있어요..
유달리..
껌딱지마냥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 애기가 흔적들이...
고스란히..남아있어요..
화장실에가도..
주방에 가도..
다용도실에 가도...ㅜ.ㅜ

그러다가도...
문득 문득..."기다려.." 란 말에 익숙한 우리 몽순이기에..
좋은 곳에서 엄마를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받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정말 중독성있는 아픔이기에..더 힘이 들어요..ㅜ.ㅜ

지금도..아침 저녁으로 사료..물..간식 올려놓고..
혼자서 말하고..울고..
그리고 오늘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껌을 사다가..
올려놓았어요..

정말...시간이 약이겠지요..

네...
아이를 위해..
많이 노력을 하지만..그게 잘 안되요..ㅜ.ㅜ
문득 문득 밀려오는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네...그래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함이...정말 위로가 됩니다...
우리 몽순이 좋은 곳에서..잘 놀고 잇겠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하늘서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서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나 위로가 될까,,서툴지만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리앙님의 슬픔을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겠지만 아이는,,리앙님과의 추억을 안고 항상 함께 할거예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의 행복을 위해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릴레이란 말이...떠오르게 하는 발자취입니다...
네...
남들은 참 유별나다 하겠지만...
솔직히 누구나..사람들의 부류의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인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제게 미쳤다고 하겠지요~
그러기에...이곳에 글 올린다는 것에..참 많이 망설였지요...
하지만..다시 이곳에 영상을 올리기 전에...
제가 거쳐야 아픔을.......................이겨내야.......

네...
처음 뵙는 분이..이렇게 함께 함이..
저 리앙이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함이 위로가 됩니다~^^

늘 엄마가 가는 곳...
우리 아이가..옆에 늘~제 옆에 있듯이...
함께 하였던 그곳에...다녀간 발자취의 흔적들을...고스란히...두달전부터...제 카페에 올려놓거든요..
왜냐하면...그날의 그 기쁨..그 슬픔..그리고..제가 어떤 마음이였을까..하는...발자취의 흔적에서...
찾을 수 있기에..더 큰 의미를 갖게 한다는 마음으로....^^

그래서..더 감사함이죠~^^

비록 보이지 않는 닉네임이지만...
참으로 감사 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제가 목 디스크가 심해서  손이 저려서 글을 쓰기 힘들어서
댓글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사랑하 는 우리 작가님!  영원한 이별이란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의 이별이란 차마 하기 힘든 것입니다
얼마나 허전하고 슬펐습니까?

몽순이는 원 없이 사랑받고 좋은 인연을 멪고 복 많은 작가님의 딸이었습니다
다음 생에선 사람으로 태어나서 팔자 좋은 공주가 돼 있을 찌 모릅니다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장례식도 성대히 해 주고 호화스럽게 갔습니다
몽순이가 엄마 사랑 했어요 수없이 외치며 갔을 꺼에요 작가님!
과감하게 놓아 주세요 그래야 빨리 좋은 곳에 안착을 한답니다
몽순이를 위해서 또 작가님을 위해서 입니다

저도 기도 했습니다 좋은 곳에서 행복 하라구요
작가님! 아셨죠?!!  파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영원히 영원히요 ♥♥

Total 61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8-17
6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8-25
6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8-28
6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 06-15
61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8-06
61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 08-13
6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9-03
60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10-30
60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8-04
60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6-17
6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9-01
60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8-05
60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8-03
6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9-11
60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9-06
60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0-09
60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8-28
59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8-31
59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9-29
59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08-02
59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9-08
59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8-27
59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8-04
59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0-11
59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8-10
5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9-09
5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9-04
5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7-30
58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6-14
5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9-06
58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7-30
58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10-20
5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8-19
58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8-01
열람중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4-19
58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0-14
58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9-14
57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8-09
5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8-08
5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9-30
5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6-21
5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9-16
57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10-22
5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6-20
57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6-23
57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 07-02
57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7-28
5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7-31
5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9-11
5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0-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