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은 가는데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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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57회 작성일 17-05-08 06:55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은 제주도 여행중에 계시지요
효녀 따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풍차님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겠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행사가 많은 달이지요
젊은이들이 어버이 챙기랴
아이들 챙기랴
수고 많이 하지요
저는 하루 앞당겨 어제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은영숙 시인님이 보시면
참 좋아 하실것 같은
아름다운 영상시화
감미로운 트로트 음원과 함께
즐감합니다
산천이 울굿 불굿하니
참 행복한 나날입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즐기세요
감사 합니다
풍차주인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가는길에는
꽃길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되면 낙엽길이 되겠지만요..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무슨
행사가 많은지 거의 채우고 있네요
어버이 날에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날이었는데..
긴 댓글 주신 데레사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아이들이 여행 스케줄을 잡아 놓아서 다녀 오느라
작가님께서 곱게 빚어서 선물 주신 작품에
댓글이 늦어서 너무나 송구 합니다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튜립이 곱게 피어 향기가 이곳 까지 스며오는듯 하고
계곡물 흐르는 길섶에 철쭉이 찬란 하게 피어 길손의 발목 잡는 고운 영상시화로
부족한 제 글을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수 놓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 달 행복 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작가님 기도 덕에 제주도 날씨도 주님의 배려 하심으로 청명 했고
가족 나드리라 부담 없이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효자 막내 아들이 동반하고 제주 공항에서 승용차 렌트 예약한 차에 휠체어
대여 해서 아들이 운전 딸과 교대로 외손녀는 카메라로 사진 찍고
즐거웠는데 자다가 내 딸 널스가 과로를 풀지 못 하고 엄마 위해서
여행 하느라 감기 몸살 처럼 고열이나서 서귀포 의료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
링거에 해열쩨 맞고 나는 리조트에서 한숨 잠도 못 자고 난리치고 요
그래도 다음날 강행군 했답니다
제주의 이시돌 목장의 성지 술래 십자가의 길 참배하고
수난의 예수님 성모님께 안겨 계신 성체를 손으로 닦아 드리고
십자가의길 기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웬지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래도 성지를 다녀 와서 뿌듯 했습니다
작가님! 저를 대신 해서 이곳에 장문의 댓글 주시고 풍차주인님께
저의 체면 닦아주셔서 너무 감사 하고 면목 없습니다
어찌 다 보은 하오리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은총 속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님..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분들과 함께
제주여행을 하셨군요
여행 나들이에는 의례 즐거움과 뜻하지 않는
불편한 일들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큰사고없이 다녀오셔셔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