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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77회 작성일 17-05-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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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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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내려앉는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느티나무 연두 빛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물드는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튤립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비둘기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사람아!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좋은 시간들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제가 진즉 올려놓고서..비공개로 묻어둔 영상인데...
이제야 공개하면서 올려봅니다~^^

한동안..마음이 조금 나아진듯 하면서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보고픔은...미칠 정도록 사무칩니다...ㅜ.ㅜ

좋아하는 음악도...듣지 못하고..
마음을 한 곳에 정신을 분산을 하려 하여도...가슴에 차 오르는 슬픔은...저를 아주 힘들게 하네요...ㅜ.ㅜ

우리 몽순이와 같은 트리오 코카들로만 인터넷에서 수십번 찾아보며..
손짓 발짓...표정 하나하나 모습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지만...
그것도 그때 뿐이고..ㅜ.ㅜ

어느 곳에서...
어디에서...우리 아이를 볼 수 있을까요...ㅜ.ㅜ
이렇게 힘든 이별일 줄 알았더다면..
더 잘할터인데...더 안아줄터인데...

어제는 우리 아이 유골함(분골)을 안고서..미친듯이 울부짓다...잠을 들곤 하였답니다....ㅜ.ㅜ
숨이 막힐 것 같은..통증에........

네...

부족한 영상이지만...
조심스럽게 꺼내여 올려봅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간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그렇게 슬픔 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빚으신 영상
감격 또 감격 하옵니다

온갖 자연의 찬란하고 오묘한 풍경을 모아 멋진 하모니를 이룬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예쁜 옷으로 수 놓아 주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심취되어 2박 3일의 일정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비행기의 왕복이 서울 나드리보다 빠른 시간이고
바다의 물빛이 청갈매색으로 섬 마을의 매력에 젊은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아들 딸이 동행하고 그곳에서 승용차 렌트하고 휠체어대여하고
리조트에서 숙박 하니까 관광도 편했습니다

많이 개발해서 제가 가본지가 강산이 4번이나 지나갔으니
별천지로 변해 있었습니다
염려 해 주신 덕으로 잘 쉬다 왔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신부님 수녀님 과 신도들 하고 봉성체 미사를 올렸습니다
저도 여행갈만큼 건강한 몸이 아니라 지금도 여독이 안풀려서 활동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몽순이와 작가님을 위해서 기도 했습니다
빨리 마음 다스리시고 작가님 건강에 힘 쓰세요 몽순이는 좋은 곳에 가서
복운 누리며 작가님 편안 하시기를 바랄 것 입니다

너무 애돌아 하면 갈 곳을 못 간다 합니다 몽순이를 위해서도 빨리 마음 추스리세요
작가님의 정많은 성품이라 많이 힘드시지만 빨리 잊으셔야 합니다
차라리 강아지 한마리 다시 입양 하십시요  우리 딸도 그리 했어요
너무 상심하시면 해롭습니다 서로가 다 요 아셨죠 ...... 부탁 합니다
 
그 이상 어찌 더 잘 하나요 !!
힘내세요 작가님! 파이팅요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끝 까지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ㅎㅎ
힘내라는 칭찬인줄 알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한 폭의 그림을 영상케합니다~^^
잘~다녀 오셨어요~^^

네네..매번 괜찮다가..한번 필이 꼽히면....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밀려오는 보고픔은...
정말 상상도 못 할 만큼 저밀어옵니다...ㅜ.ㅜ

이렇게 지독하게도 고통스러운지..짐작도 못했어요..
그래서 더 아프네요...

네네..주변에서도 입양하라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이 아픔을 또 해야 하나...ㅜ.ㅜ

네...시간이 약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애써 노력하고 있어요...
이 아픔도 제 몫이기에...
아직은...안으려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부족한 영상에..칭찬도 해주시고~^^
네네~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크나큰 위로를 받습니다~^*^
늘~건강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글입니다
오월장미계절이건만 ,,,시름시름,,하는장미처럼
몸과맘이 흐느적이는 ,,새벽입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오월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곳은 천둥 소리내며 비가 옵니다  해갈 되도록 많은 비가 와야 할텐데
강이 모두 감음으로 물이 부족 합니다

기후도 이상 기온에 미세먼지 황사 건간이 부실한
나 같은 사람들은 견디기 힘듭니다
우리 시인님도 주의 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5월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예쁜 장미꽃 향처럼...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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