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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습이 낮달로 뜨는 날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04회 작성일 17-05-20 04:59

본문

    그대 모습이 낮달로 뜨는 날이면 / 김 궁 원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그런 날은 낮달이 뜨고 하늘빛도 시리도록 푸르더이다. 꼭 짚어 말 못 하는 생각에도 낮달을 바라보면 그대 같아서 애꿎은 가슴만·······. 서편 하늘 멀리 낮달이 뜨는 날이면 어제보다 길어질 그대 생각에 어제보다 깊어질 마음 때문에 낮인데도 앞서오는 그대 모습 보일 듯하니 낮달이 뜨는 날은 꼭 그런 날은 아침부터 까치 소리 들리더이다. 햇살이 고운 날은 햇살 탓하고 비라도 내리는 날은 빗소리를 탓하는 변덕이지만·······. 꽃등 하나 밝혀두고 서성이는 밤 먼 산에 뻐꾹 새가 울어 대더니 초저녁별 유난히도 반짝이더니만·······.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꽃비 날리던 봄은 가고 신록이 우거진 여름이
다가 왔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낮달이 뜨는 날은
꼭 그런 날은 아침부터 까치 소리 들리더이다//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김궁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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