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은 피었는데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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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28회 작성일 17-05-25 20: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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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꽃은 피었는데 / 은영숙
성글하게 벗었던 나목이 초록 옷 입고
바람은 산들 노릇노릇 밤꽃 피우고
시샘 속에 봄꽃은 꽃비 되어 떨어 져 갔네!
산기슭 초록 숲에 코끝을 자극하는
아카시아 하얗게 넋을 깨우는 향기는
유년의 벗들과 꽃 따먹기의 추억 길인데
산비탈 뒹굴고 깨져도 웃음꽃 넘치던 길
엄마의 꾸지람도 달달한 경 읽기
귓가에 들리는 뻐꾸기 울음 아스라한 꿀잠의 호롱불
아침 햇살 초록 바람에 눈 비비고
살금살금 검정 고무신 살 짜 기 주어들고
어 디 갔나, 유년의 들새들, 친구야 놀자!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여름이 오려나봅니다~^^
날이 제법 많이 덥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개울가에서..물장난 하던 어릴적에 친구들~^^
그리움이 가득하게 전해지는...
우리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잠시나마..지난 추억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며~나름 풍경을 그려 봅니다~^*^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오고 말았어요 지나는 길목에 아카시아 꽃이
하얗게 손사레 흔들 더이다
대형 스크린앞에 앉아 여름밤 피아노 독주회를
갈래머리 여고 친구 들과 감상 하는 듯
추억을 먹어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꽃 향기 이곳 까지 스며 오는듯
취해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그리워 하는 아름다운 시향이...
우리내 사람들의 정서적으로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함께..
같이...
그때 그 순간 순간이...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같아~^^
놓칠 수 없는 추억 매력 덩어리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더 소중함이..다가오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늘~감사하고..사랑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그리고 건강 하시구요~^.~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달달한 경읽기 너무 좋습니다.
글에서 감동을 맞이하고 영상에서 감동을 맞습니다.
내가 은영숙 시인님 아니 계시고, 우리 리앙님 없었디면..
지금 이 영상을 이 글을 보겠는지요?
그저 님들이 계시니 감사 드립니다.
두분 늘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agi 님
안녕 하세요 우리 작가님!
자주 뵈오니 살맛 나는 밤입니다
올 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려고 폼 잡습니다
부족한 저를 늘상 격려와 응원 해 주시는 소중한 우리 아우 작가님
계시니 기쁨죠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소나기 아우 작가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소나기님~^^
어쩜~그리도 멋진 발자취로~헤헤
네네~그렇습니다~^^
지난...오랫동안 함께 하였던 분은..
우리~?ㅎㅎ
소나기님이셨지요~^^
아마~분명~좋은 인연이였을 것입니다~헤헤
그러닌깐~^^
앞으로도 정말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저~리앙이도~분명코~여전히 ㅅ ㅏ랑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각 기능을 다분히 소유한
사랑의 리앙 작가님,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은 무엇을 말할까요
우선 선율이 심금을 울리고
시 향기기가 마음을 바르고
시화를 운치가 그윽합니다.
참 좋은 작품으로 힐링이 되는...
고운 휴일 맞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