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꽃 방석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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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57회 작성일 17-05-27 07:13본문
댓글목록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로버 꽃방석/ 은영숙
초록 풀 잔디에 클로버 꽃방석
노란 민들레 홀씨되어 날려 보내고
난쟁이 꽃대위에 방울방울 웃고 있네
하얀 클로버 꽃 얼기설기 머리 땋아
예쁜 꽃팔찌 만들어 끼워 주면서
얼굴 붉히던 풋내기 첫사랑 소년
등나무 꽃 송아리로 화관 만들고
내 머리에 얹어주고 얼굴 꼬집던 그 소년
천진스런 순애의 그 눈빛 지금도 기억 하는데
세월은 저 머나먼 길손처럼 주마등 되고
등나무 꽃 화관은 계절의 꽃비로 바람 배 타는데
클로버 꽃망울은 아는지 모르는지
실바람 흔들 무슨 말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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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나란히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詩 구절의 글배열을
나누어 제작한 것에 대하여
양해 하여주심을 바라며..
화창한 오월의 마지막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님
작가님!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부족한 제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 할따름입니다
이 초보가 어찌 작가님을 따라 가겠습니까?
너무나도 정성을 다해서 빚어 주신 아름다운 영상으로
부족한 글이 빛이 납니다
장마다 바뀌는 멋진 영상시화 감사 드립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클로버 꽃반지 끼워주고 싶은
여인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ㅎㅎ
독특한 영상에 혼을 뺏어가는 미모의
여인들에.... 좀 뇌살적인가요?
같은 시제인데 느낌과 감동이 전혀
달라서 좀 더 쉬어갑니다.
풍차주인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세요 반가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하시고 풍차주인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고운 작품입니다..
환상의 나래를 타고 날라다니는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고운 주말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풍차주인님의 아름다운 영상작품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풍차주인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싱그러운
아침의 공기와
파아란 하늘이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 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가시길 바라며
향기옵고 넉넉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5월의 끝 주말 즐거우셨습니까?
올 해도 벌써 반 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늦은 밤 찾아 주시고 풍차주인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풀피리 시인님!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신 분들과..
은영숙 시인님
최영복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날부터 행복하고
좋은날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