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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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94회 작성일 17-06-04 10: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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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그러쿤요
까마득히 잊고있었네요,,그 날을,,ㅜㅜㅜ
정말 고맙습니다,,정신이 바짝 들게 해주셨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조국을 위해 슬어져간 저 영혼들의 슬픈 넋을 기리는 6월의 역사 속에
숙연히 고개 숙입니다 그시절 그날을 어찌 잊으리까?!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열아홉 소녀 였습니다 영원이 영원이 아픕니다
죄없이 동족 상잔의 칼날의 희생으로 피지도 못한 학도병의 죽엄
나의 벗들의 학살 이산 가족의 이픔 어찌 어찌 잊으리요
시인님의 시심 속에 함께 울어 봅니다 비목에 울어지친 넋이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김궁원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이래저래 아픈달이군요,,
그래도 힘을 내야겠지요,,문득 밤하늘을 바라보니 달님이 환히 웃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