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 향기를 맡으며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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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83회 작성일 17-06-04 14: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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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하나도 오질 않네요..
비오는 염원을 담아 우애 류충열시인님의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고운시향 올려봅니다..
영상시방 시인님들 작가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일락 꽃향기는 마치 싱그러운 비누향처럼 참으로 그윽하게
코끝을 자극합니다..
라일락꽃이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계절...
우애 류충열시인님도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랄께요..
시향이 넘 좋습니다...이 음원이 더욱더 시향을 감상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와아! 진정 내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이신가요?
환후는 좋은 진전으로 치유 되셨습니까?
지난 금욜에 봉성체 하는 시간 성체 기도에서 합장하고
우리 작가님 기도 주님께 매달려 봤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부디 무리 하시지 마십시요
이렇게 아름다운 라일락 꽃 속의 영상시화 이곳까지 꽃향기 스며 오는 듯
향기롭습니다
비에 젖는 꽃 잎이 가련한 여인의 사랑을 피부에 느끼듯 현란 합니다
우애 류충열님의 주옥 같은 시심과 시향이 잘 어울리는 걸작이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곱게 빚으신 소중한 영상시화에 갈채를 보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향기 가득한 유월입니다
라일락꽃 색깔이 다양하네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사람이 그리운 것은
마음이 허한 까닭일까요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람은 없어도
사람이 그리운 것은
인간의 본능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어려움이 따르는 환경에서도
늘 아름다운 이미지로
곱게 빚어내신 작품은
그 정성이 보이는 듯 행복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나날 되시고
6월에도 더욱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늘 변화를 추구한 꿈을 꾸지만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됩니다.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부러움을 사지요
엷은 미소를 짓는 나 자신을 찾은 밤입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참 좋은 작품에
함께해서 좋은 사람,
은영숙 시인님, kgs7158님,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