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 김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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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78회 작성일 15-08-10 12:15본문
댓글목록
푸르미♥님의 댓글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참 올만에 뵙네요~
더위에 무탈하시죠?
벌써 여기저기서
향긋한 가을 내음이
살랑대며 다가오는듯 합니다 ~
고운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
오늘도
행운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시원한물,,오리들이 넘 기엽습니다
더위를 이곳에서 식히며..감사합니다^
쥬어리.님의 댓글
쥬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근두근 콩콩...
넘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올 가을에도
콩콩 뛰는 가슴으로
건필 하십시요`~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작가님 오랜만이지요
참 반갑습니다
찜통더위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방금 퇴근하여 컴을 열어보니 제 부족한 시가
작가님의 정성으로 호사를 합니다
매미는 땅에서 7년을 보내고 지상에서 한 2주정도
산다고 하지요
새벽부터 울어대는 매미가 짜증나기도 하지만
매미의 입장에서 보면 일생일대 절절한 것이지요
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세레나데를 온몸으로 연주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이제 점점 매미 소리도 시들어가고
귀뚜라미가 한바탕 울어 대겠지요
푸르미 작가님 여름 마무리 잘하시고
가을엔 더욱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푸르미 작가님께서 멋진 영상시를 꾸며주셨습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쥬어리님
찌는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푸르미 작가님의 수고로 제가 행복합니다
올 가을엔 님의 응원에 보답코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겨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푸르미님 영상!!
푸르미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픈 예전에 모습 같아서 추억이 그립습니다
여름을 뜨겁게 울부짖는 매미 영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선근 시인님의 고운 시 더 빛이 납니다
푸르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시인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매미 울음에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환경이 오염이 돼도 매미는 악착같이 살아서
울어 댑니다
그것은 아마 매미의 사랑이 깊고도 절절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매미처럼 온몸으로 사랑을 절규하는 곤충도 드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광진 시인님 오랜만에 참 반갑습니다
찜통더위에 잘 계신지요
입추가 지나니 조금은 선선해 진 것 같습니다
대전에 가면 꼭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