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기억처럼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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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7-06-14 0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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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기억처럼 / 은영숙
오늘도 붉은 뜨락에 머무는 아픔
야위어가는 가슴의 빈자리
놓을진 석양 어둠은 조용히 앉고
저 하늘 머나먼 곳
바람의 기억처럼 영혼의 메아리
이루지 못한 꿈이었나 붉은 나리꽃같이
영롱한 물방울 인양
공허 속 환상의 얼룩 그대는 먼 곳에
눈시울에 젖어오는 환각에의 그리움
빛 잃은 눈망울 속에 어리는 모습
먼 산능선 산안개 깔고
구름에 실려 떠오르는 그믐 달
그대 그리운 밤 차곡차곡 수놓는 미련
임이여! 불러본다, 멍울진 가슴 속
보고 싶은 마음 어느 하늘에서
타는 듯 앵두 빛 사랑 다시 한 번 떠볼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조금전에 갑자기 안나오는 바람에~진땀을 뺐네요~ㅎㅎㅎ
기브스 한 다리를 뻗고~ㅎㅎ
지금 쥐내려요~ㅎㅎ
네네~^^
다행이도 잘 나오니~기분 좋습니다~헤헤
아름답고 고운 시향...
전 시마을에서 찾아서 작업하였지요~^^
네네~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저 리앙이 응원합니다~그리고 좋은 결과...기도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찌 하여 늦은 밤 잠못 이루시나요?
내 체질과도 비슷 하나봐요 불면이와 벗 하고 올빼미 과의
학번이랍니다
낼을 생각 하면 마치 칼날 위에 서 잇는 듯 초조 하고
정신이 혼미 합니다
건넌방에와서 자고 있는 딸을 보니 잠 못 이루는 시간입니다
이토록 또 정성을 드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내 글을
수 놓아 주시고 행운을 염원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엄마를 보니까 눈물이 가득 차 오르는 딸의 여린 모습에 가슴이 찌저 지는 듯
아파 옵니다 네에~~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발에 쥐가 나면 너무나 아픕니다 제가 무릎 수술 척추 수술 후에
종아리에 쥐가 나면 소리소리 지르면서 반은 죽어 간답니다
우리 작가님은 나 같이 고생하면 안 되지요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 큼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제가 창작방에 머무느라 통 뵙지를 못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젖은 영상이 너무도 아름답고
먼 꿈의 뒷편에 자리잡은 세상에 있다온 듯 신비스럽습니다
귀한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반가운 발자취로 함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네네..아낌없는 칭찬도 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
그져 답답한 마음에...기도뿐이라는 걸...절실히 전해지는 밤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기억처럼 영혼의 메아리..
고운 작품 즐감하고갑니다
ㄱ비몽사몽,,눈이 감기는 병,,ㅎ
애기들병인가,,애기들 밥먹다가도 졸던데요 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늦은 밤에..반가운 발자취로 이렇게 함게 해주셔서..
저 리앙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